내 핸드폰 011-748-XXXX는 97년도부터 사용했던 번호이다.
그런데 가입초기부터, 아줌마들과 할머니들이 어떤 남자놈을 찾는 전화가 2,3일에 1통꼴로 있었다.
그게 재작년까지 계속되어서 짜증났었는데….작년부터 그런일이 없어졌다.
그런데…몇일전부터…
이번에는 유재화라는 놈을 찾는 전화가 오고 있다.
2일째 3통화…
어떤놈이 실수로 내 전화번호로 명함파서 돌리나 ㅡㅡ;;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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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엔트// 저희집도 한번…백화점 홍보물에 연락처가…우리집 전화번호로 잘못 기재되서 하루종일 난리였던 적이 있습니다. ㅡㅡ;
저희집 전화번호는 22*4966 인데요,
이쪽 지역 짜장면집 전화번호가 22*49667 입니다.
6에서 멈칫하여 따르릉한다음에 7을 누르면 어김없이 저희집으로 “중국집이죠?” 소리를 듣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