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논쟁은 대체 왜 일어난거지….

– 싼데가 있으면 더 비싼데도 있는 법.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도 있고, 서초동 카페중엔 한잔에 8천원, 1만원 하는 커피도 널렸다. 가치보다 비싸면 적게 팔리고, 싸면 많이 팔리면서 가격 조절되는게 시장경제거늘, 의견을 말하는건 좋지만 너무 심하게 악덕기업으로 몰아가는거 같다.

– 우리나라에서 파는게 외국보다 비싼거…널렸다. 식재료, 과일에서 부터 자동차, 카메라, 집 까지… 커피 말고 다른것도 따져주면 안되나..;;

– 스타벅스 수익이 미국과 이스라엘로 흘러들어가 팔레스타인 억압하는데 쓰인다는거… 어쩌라구? 우리가 국방을 위해 구입한 무기들과 그 무기 회사들이 몇명이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 없다. 살아 있는게 죄지.

– 남자 여자 싸움은 스타벅스 논쟁에 왜 들어가는지….;;; 한심할 뿐. 요즘 우리나라 논쟁거리는 뭐든 남녀평등 or 좌우대립 or 보수/진보로 귀결되는거 같다.

– 황희 정승은 말했다. “너도 맞고 너도 맞다.” 이게 다양성이지 뭐.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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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ponse

  1. 뮤턴트 댓글:

    엥, 우리나라는 좌우대립이나 보수/진보가 따로 없어요.
    좌우대립이란게 지역 감정인지 이념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바생들에게는 수구꼴통=경상도 : 반동빨갱이=전라도 가 대세죠.

    가끔 여성부 정책이 억지스럽다고 느끼긴하지만, 조금이라도 불이익 받는다고 느껴지면 페미 소리 지껄이는 마초 남성들도 지겹네요. 안쓰럽게도 그런 남자들 보면 대부분 능력의 부재로 피해 의식에 찌든 경우가 많더군요. 양성 평등을 위해 스스로 조금씩이나마 실천해왔는데,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하다가는 밤 길에 맞아죽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