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dpreview.com/news/0611/06112401sonydefault.asp
소니는 8개의 사이버샷 기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디카들은 2003년에서 2005년간 발표된 DSC-F88, DSC-M1, DSC-T1, DSC-T11, DSC-T3, DSC-T33, DSC-U40, DSC-U50 등이다. 이 문제는 LCD의 이미지 화질이 안좋아지는 것이며 뜨겁거나 습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소니는 이 문제가 발견된 카메라를 무상수리 해줄 것으로 밝혔다.
소니는 예전에도 CCD결함으로 수많은 디카 브랜드들을 리콜하게 만들고(대부분의 디카 CCD센서는 소니제품), 노트북 배터리 결함으로 수많은 노트북 배터리를 리콜하게 만들더니…요즘은 PS3 잘 안팔린다는 소문만 무성하고…악재가 계속 겹치는군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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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악재가 이제 단순히 악재 정도로만 들리지 않네요.. 마지막 보루였던 콘솔도 wii의 승리가 벌써 점처질 정도니.. 지지 않던 태양이 서서히 침몰하는것 같다는..
예전에 그래픽 한창 공부할때, 소니 트리니트론 하나 꼭 살거야…라고 각오했었는데…CRT는 이제 구하기도 힘들고…세상이 참 무서운 속도로 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