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컨트롤러를 블루투스 장비로 인식시키고 커스텀 드라이버로 하프라이프2를 조작하는 장면.
관련 페이지 http://carl.kenner.googlepages.com/glovepie_download
저정도 조작감으로 PC용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 정확도와 스피드가 동시에 필요한 게임을 마우스로 할때 만큼 잘 할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하지만 MS나 로지텍같은 곳에서 PC용으로 제대로된 모션컨트롤러가 나오고 게임들이 지원하기 시작하면 흔하게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수요만 있다면 특허야 돈내던지 사던지 할 회사는 많을테고…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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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반응이 좀 느린 것 같습니다.
HL같은 게임은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한데요.
그렇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은데요..잘만 활용한다면 오히려 키보드 마우스보다 더 실감날 것 같은데요 ^^
아무래도 드라이버가 최적화 안된 문제도 있겠죠. 블루투스 자체 랙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요.(아직 블루투스 입력장비는 안써봐서) PC에서 저런 입력 장비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리 정확하고 빨라도 사무용인 마우스는 실감이 덜나죠.
멋지긴 하지만 게임하긴 힘들어보입니다…;
하프라이프2는 저런식으로 조작하기에 적합한 게임은 아니죠. Wii용 콜오브 듀티의 경우는 여러가지 다양한 액션을 정해놔서 그에 맞춰서 놀수 있는 모양이지만요. ^^; 그냥 새로운 PC게임 컨트롤러로서 가능성 차원의 동영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