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드센스가 최근 클릭영역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지요. 그리고 단가가 하락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후 2주정도가 지났습니다.(제가 클릭 영역이 바뀐걸 안게 11월 20일었거든요) 2주정도 지났으니 한번 비교나 해볼까 해서 오랫만에 보고서 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컨텐츠 내부에 삽입한 분들이 불만이 많고, 저처럼 맨 마지막에 넣은 분들의 통계는 없는거 같아서요. 2주간 통계를 한달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본 결과는…
클릭률 평균이 40%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클릭당 단가는 10%정도 감소했는데 평상시 변화 범위안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좀더 기간을 두고 통계를 내봐야 정확한 결론이 나겠지만 클릭률 감소가 제 블로그에도 현실화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무효클릭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찬성하는 바입니다. 무효클릭은 계정 중지의 원인도 되고, 광고주나 구글에게도 이익이 안되죠. 다만, 광고의 신뢰성을 상승시켰다면 그만큼 광고를 게재하는 사람들에게도 단가 상승등의 보상이 따라와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의 에드센스 게시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수입이 50%정도 감소한다고 쳐도 원래의 목적인 “도메인 비용과 계정 비용 충당”에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일단, draco.pe.kr과 draco.kr은 여전히 구글로부터 수익을 얻어 운영됩니다. 🙂
ps. 서브 블로그들중에는 ubuntu/Draco 가 유일하게 에드센스가 붙어 있습니다. 당초 목적은 글 앞에 삽입한 광고의 효과를 테스트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만….클릭률이 제로(0)에 가깝군요. -_-; 한달동안 3번 클릭이라니…
저도 이전과는 많은 차이기 납니다.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음 그러시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배너광고를 계약하지 않는 이상은… 블로그에 에드센스보다 수익률이 높은 수단이 없지 않나요? 이것저것 광고 서비스는 있지만, 영 신통치 않아 보이던데…
40% 감소라면…기존에 수익이 많았던 분들은 타격이 크겠군요. 저야 뭐 이럴때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과연 장점일까? 자기 위로일까? -_-;;)
저도 내내 신경 안쓰다가, 하도 사람들이 고민하길래 통계를 내봤네요. ^^;
저도 최근 들어와서 많이 감소하는군요.
역시 그동안 실수 클릭이 더 많았다는 결론이…
이젠 서서히 내려야 하는지 고민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ENTClic님의 블로그 정도면 그래도 수익이 어느정도 나지 않나요? 으흠…
확실히 클릭 범위로 인하여 클릭율은 하락하는군요
그만큼 미스 클릭이 많았다는 말도 되겠군요 ^^;;;
그렇지요. 미스 클릭..클릭아가씨(농담;;; )
실수로 클릭하는게 40%나 되었다는 건데…
전 포탈사이트의 덮는 플래시 배너 빼고는 실수로 광고 클릭해본적이 없어서…이해가 안됩니다만…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