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0.001이 오르는군요. ^^;
별로 달라진것은 못느끼지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언제나 1.0이 나오려는지;;;;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하루만에 0.001이 오르는군요. ^^;
별로 달라진것은 못느끼지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언제나 1.0이 나오려는지;;;;
제 아이디인 Draco라는 모든 것을 찾아봅시다.
1. 그리스 신화
Draco라는 뜻은 원래 그리스 신화의 용입니다.
지금의 서양용과는 달리 좀 뱀같은, 동양용과 비슷한 형상이구요.
여러 전설이 있습니다만, 고대의 신 타이탄족과 함께 생겨난 괴물들중 하나가 Draco이라고 합니다. 타이탄족과 제우스의 전투중에 타이탄족의 편에서 싸우다가 지혜의 여신 아테네의 요술방패에 의해 하늘로 내 던져져 별이 되었다는….( ‘_’) 먼산..
그외에 헤라클라스의 12가지 고역중에 황금사과를 따오는게 있었는데, 그 황금사과를 지키던 용이 Draco라고도 합니다.
2. 용자리
아테네에 의해 용이 던져져 만들어진 별자리, Draco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용자리라고 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따온게 별자리에서 따온거구요.
용자리는 북쪽 밤하늘의 거대한 길이의 별자리로 작은곰자리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알파성인 Thuban은 4800년전에 지구의 회전축에 있었습니다. 즉, 고대의 북극성이죠.
3. 고대의 입법가
Draco는 기원전 7세기말 아테네(또 아테네냐;;)의 입법가의 이름으로, 최초의 성문법을 만든 사람입니다. 즉, 최초로 형법을 글로 명시해서 규정한 사람이죠.
당시 Draco는 사과 하나만 훔쳐도 사형을 시키는 무시무시한 법을 만들고 집행해서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4. 영화 “드래곤 하트”
Draco는 용의 뜻이 있고, Dragon이나 Drake라는 용을 뜻하는 몬스터의 어원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영화나 소설에서 용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영화 “드래곤 하트”의 Draco입니다.
(이 영화가 나왔을때, 제 아이디가 영화를 흉내낸것으로 많이 오해받았다는 ㅡㅡ;)
영화의 Draco는 숀코넬리가 목소리 연기를 했고, 각종 특수효과를 사용해서 재치넘치고 인간적인 용으로 나왔지요.
5. 메인보드 ㅡㅡ;
Freetech DRACO P6F117 라는 메인보드입니다. 별로 좋은거 같지는 않은;;;
6. 해리포터의 “드라코 말포이”
아마 어린 분들은 이걸 연상하지 싶은데….
해리포터의 왠수덩어리 캐릭터로 나오는 드라코 말포이입니다.
드라코는 용이기도 하지만 뱀이라는 뜻도 있습니다.(별자리가 뱀처럼 생겼죠)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뱀과 관련된걸 악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악당의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7. 국산 골프채 브랜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골프채만 찾고, 외국에서는 한국산 골프채도 잘 나간다더군요. ㅡㅡ;
드라코 골프채도 대부분을 수출로 판매하는, 상당히 유명한 골프채라고 합니다.
8. 한방 코감기약
전에도 공개한적이 있는…;;;
아는 동생이 찍어보내줬습니다;;
이건 영어 Draco가 아니라, 그냥 코감기약이라 ‘코’자로 끝나는 단어 찾다가 쓴거 같네요;;;
머, 이 외에도 사용되는 Draco가 있을련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먼가 따듯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가 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비록 그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뻔한 휴머니즘을 다룬 것이라 할지라도,
보고 있는 중에는 극장 밖의 세상을 잊게 해줄겁니다.
1. 태터툴스 0.93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Referer주소를 참고하기 위해, 주소를 http://draco.pe.kr/blog 에서 http://draco.pe.kr로 옮겼습니다.
2. 방명록은 아무래도 기존의 데이터를 살려서 옮기기가 힘들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한 일주일 기다려보고, 컨버터 안나오면 그냥 오픈하겠습니다.
3. 새 스킨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빨리 제 스스로의 스킨을 만들어야겠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추석때나….( ‘_’) 먼산
4. 버그인지 갑자기 태터센터로 싱크가 안되고 있습니다.
눌러도 안켜지는 Sync버튼
->> 싱크 해결했습니다.
어제 일요일날 마비노기를 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1. 휴즈 4번 터지다
기가 막힌 일이지만, 하루동안 휴즈가 4번 터졌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약 12000골드
일요일날 1100원짜리 1일 유료결제를 했는데, 데브캣은 유료사용자에게 확률을 높혀주기라도 하는걸까요?
하여간 저로선 기쁜일. 클레이모어 수리비가 나오니까;;
2. 레벨 30되다
레벨 30 먹었습니다.
이로써 10살에 곰을 잡은 Draco는 14살, 30레벨, 컴뱃 B랭크, 크리 A랭크, 스매시 E랭크입니다.
3. 사기꾼을 보다
골렘서버 4채널, 티르코네일 남쪽 늑대밭에서, 어떤 녀석이 저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자신이 “투핸을 넣으면 클모2개, 클모를 넣으면 투핸2개가 나오는 아이템 버그를 안다”면서, 제 클모를 빌려달라더군요.
당연히 전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말투를 바꾸면서, 클레이모어를 안써봐서 써보고 싶다고, 잠시 빌려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더군요. 정 못믿겠으면 자신의 투핸을 맏기겠다면서.
그냥 씹어버렸습니다.
클레이모어 아이템 복사까지 해본 놈이, 클레이모어를 써보고 싶다?
웃길 따름이군요.
4. 길드 가입하다.
늑대를 잡으면서 친해진 sganytime길드에 가입했습니다.
재미있는 친구들이긴 한데, 전부 저보다 한참 어려서…어떨지..
아직 머..가입한거 말고는 쓸 말이 없네요^^;;;
오늘은 9.11 테러 3주기입니다.
바로 저 지구상의 한 점에서 시작되었죠.
저기에서 죽은 3038명을 시작으로, 일어난 수많은 전쟁, 전투, 테러, 범죄로 인해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고 다쳤습니다. 그리고 그 십여배의 어린이가 부모나 가족을 잃고, 먹고 입을것이 부족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 수백배의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 경제, 치안 상황에서 불안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참 어리석은 동물입니다.
앞에 죽음이 있음을 알면서도, 집단이 되면 현명하질 못하고 앞으로 앞으로 걸어갑니다. 레밍이라는 쥐 이야기 처럼요.
이미 죽어간 사람들, 앞으로 희생될 사람들, 그리고 동식물들, 인간때문에 고생하는 지구의 영혼을 위해 잠시 묵념을 합니다.
JH님…바쁘신건 알지만…
(저도 스킨 만든다고 큰 소리치고 2달 내내 못만들고 있지만)
기다리다 지쳐 죽어요~~~
코나미의 유명한 고전게임, 로드 파이터입니다.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단순 오락게임.
사실, 제 막내 동생이 좋아했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안좋아한 이유가 “비현실적인 드라이브”라고 주장했었으나..
이것은 현실이었습니다.
짜증납니다. ㅡㅡ;
아무리 요즘, 건물 내에서 흡연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수십명이 걸어다니는 보도에서….
걸으면서 담배 피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제가 앞지르려고 하면, 기어코 속도를 더 내서 앞에 설려고 하는 인간들이…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확 자동차 배기 파이프를 입에 물려주고
“연기 마시니 좋냐?”
하고 싶어집니다. ㅡㅡ+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3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민들 민원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21일부터 모든 휴지통의 뚜껑을 봉합하고 “테러 대비와 관련 쓰레기통을 철거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놓은 바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불편을 계속 호소, 시가 다시 사용하게 하라는 압력을 받아 왔다. 지하철 공사 관계자는 “언제 생길지 모르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계속 막는 것이 좋지만, 시민들의 민원 제기가 워낙 많았다”고 말했다.
(김주리 인턴기자·이화여대 3년 jrukang@yahoo.co.kr )
정말로 휴지통이 열려 있더라…
지하철 공사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휴지통을 막아놨던것일까?
휴지통을 막아놓으면 테러범들이
“앗! 휴지통이 막혀서 폭탄을 숨길곳이 없다! 지하철은 포기다!”
할거라고 생각했을까?
(아직도 테러 대비를 위해서는 막아야 좋단다…;; 바보냐;;)
이제는 제발, 그런 골빈 탁상 행정은 없었으면 좋겠다.
ps.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나 테마 호스피탈같은 경영 건설게임 해봐라.
휴지통은 필수다!!!! (버럭!!)
배울건 안배우고 엉뚱한거나 배워서 교통개악이나 하고….
마비노기를 하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제 투구에 대해 묻더군요.
“엇, 그 투구 못보던 건데, 이름이 머죠?”
정답은 아이언 마스크 해드기어인데..;;;;
바로 튀어나간 대답은…
“데른 헬름” ㅡㅡ;;;;;;;;;;;
데른 헬름은….반지의 제왕에서 에오윈이 쓰고 나갔던 투구입니다;;;
ㅡㅡ;
마비노기보다 반지의 제왕에 빠져 있었군요.;;;;
ps. 캐릭 만들때 머리모양이나 얼굴 생김새를 설정한게 약간은 불만이었는데,
저 투구는 모든걸 커버해주니 좋군요. 후후;;;
단…가끔 여성 캐릭으로 오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