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의 돌난간에는 상당히 큰 상처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풍화로 보이지는 않고,
저렇게 큰 돌들 여러개를 동시에 으그러트린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벼락이라도 떨어졌던 것일까요?
전투라도 벌어졌던 것일까요?
우리의 역사와 자존심에난 상처도 멀리서는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꽤 클겁니다.
우리의 상처는 언제나 회복될까요.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경복궁 근정전의 돌난간에는 상당히 큰 상처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풍화로 보이지는 않고,
저렇게 큰 돌들 여러개를 동시에 으그러트린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벼락이라도 떨어졌던 것일까요?
전투라도 벌어졌던 것일까요?
우리의 역사와 자존심에난 상처도 멀리서는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꽤 클겁니다.
우리의 상처는 언제나 회복될까요.
경복궁에 있는 보물 제811호 아미산 굴뚝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선시대 건축물(?)이죠. 왜 좋아하는지는 모릅니다;;;
경복궁에 가보니 아미산 굴뚝 복원공사가 끝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닳아서 빛이 바래고 벽돌의 모서리가 둥글고 틈이 벌어져 있었는데,
장인의 솜씨와 노력이 엄청났는지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이미 쌓여져 있는 벽돌건물을…쓰러트리지 않고 복원하는게 과연 어느정도의 정성일까요?
다만 공장에서 바로 나온 새 제품처럼 세월의 흔적이 지워져 버린 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Canon EOS-20D, EFs 17-85
텔레 컨버터 Raynox DCR-2020pro 를 테스트하러 다녀왔습니다.
Z3에 끼우면 380 x 2.2 = 836. 환산초점거리 836mm가 되버리죠. ㅡ_ㅡ;
산제비나비
남산 야생화 공원에서
놀러가서 친구놈이 찍어줬습니다.
ps. 블로그 스킨을 이런식의 폭800px짜리 사진이 들어가도 이상해 보이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난감하군요.
옆의 자잘한 글들을 포함하면 1000짜리로 만들어야 하는데…
ps. 저거 찍어준 친구가, 800은 너무 크다고 700으로 하라는군요.
음..여러분들의 생각은?
3배줌의 한계는…아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