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가 온 뒤의 날씨는 이런 느낌이여야죠. ^^
괜히 상쾌해 보여서 (실제론 덥지만) 찍어본 하늘입니다.
괜히 상쾌해 보여서 (실제론 덥지만) 찍어본 하늘입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것이 월식(月蝕)인데
지구의 그림자에 구름이 가려지는 것은 그냥 해가 지는것이다.
하지만 저런 모습도 엄연히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이다.
잠시 뒤돌아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 이름도 안붙이고 지나쳐버린 모습들을
자연은 그냥 그렇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