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03.1.8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03.1.8
촬영일 : 2003-1-5
야인시대 세트장 다녀왔습니다^^
추워서 막찍어서, 구도같은거 따지지 마세요.^^;;
백화점~
세트장의 끝은 항상 티가 나더군요. 전선도 밧줄.
다양한 분위기… 고개만 돌리면 다른 풍경 ^^
일본군들 등장~ 근데 우리나라 말로만 꿍얼꿍얼..^^
여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극장앞
기념사진찍는데 딱 5초 내주는 웃기는 아저씨
“자~ NG없이 갑니다~ 김치!~ 다음~”
저 앞의 문은…그냥 그림입니다.^^
TV에 나왔었다는 유명한 아이.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과 열심히 노래중
앗. 김두한 오야봉~
그럴듯한 거리….하지만…
진실은 이것이다;;;;
^^;;; 이런 창도 있고…
용감한 아이??
기념촬영중인 전차… 그안의 기사 아저씨는 인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사람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대한독립을 외치는 아저씨, 그리고 체포해가는 경찰들.
나중에 아저씨는 대한독립을 외치며 도망치고, 경찰들은 총을 쏘며 잡으러 다닌다;;;;
세트장은 생각보다 매우 작아서, 고개만 돌리면 다른 풍경과 장면이 나온다.
벽에 붙은 포스터까지 매우 세밀하게 설정해놨다.
TV에 자주나오는 병원. 그럴듯해보이지만, 사실 사람4,5명이 나란히 서있는 크기밖에 안된다.
메주도 그럴듯해 보이지만….
아주 작은 공간에 정말 다양한 분위기들.
촬영에는 3중고가 있었다. 추위와, 많은 관람객들(그래서 간판밖에 못찍었다..), 그리고 너무 강한 태양.
이런 장사꾼 아저씨들도 곳곳에 있고…
세트장을 뒤로 하며…이야기 끝…
풍경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아쉬운게….광각렌즈일겁니다.
특히 컴팩트디카는 광각렌즈 끼기가 보통 골치아픈게 아니죠.
게다가 광각렌즈가 좀 비쌉니까…. 싼건 왜곡과 화질저하도 뒤따르죠.
여기선 제가 지금까지 쓰던…광각렌즈없이 광각을 흉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줌을 쓰지 않은 상태의 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머 평범하지요.
여기서….더 시원하게 찍는 기능이 원래 카메라에 있습니다.
네..파노라마죠.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좌우위아래로 4장을 찍은후 합성했습니다.
이렇게 찍혔습니다. ^^
더 좋죠? (한 28mm정도는 충분히 되지 않을까…;;;)
대략적인 화각비교는 이정도입니다.
단점으론….4장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나 사람같이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 풍경은 찍기가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 유심히 보시면 자동차가 똑같은게 2대가 있습니다.ㅡ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일 :2002-10-26
코엑스 국화축제에 나녀왔습니다.
꽃을 즐기던 꼬마공주님
정말 예쁜 색들.
계란같죠?
애니매이션 원더풀데이즈가 생각나요.
아..우리집으로 그냥 옮겨놓고 싶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촬영일 : 2002-10-13
전쟁기념관 내의 시원한 분수
이번행사에서 가장 귀여웠던 배터리 박사님 조카 승준이
수색중
회담중입니다 ^^
디미지7로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촬영중이신 할아버지와 뒤쪽의 승준이 ^^
F-4팬텀. 무장 장착예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최초의 대한민국 공군기였던, P-51 무스탕, 신념의 조인
디카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서운했던 강의
몸이 안좋으셨던 애니매니아님
열심히 청강중이신 모범생파 노요꼬님과 배터리박사님.
배터리 박사님의 촬영자세 ^^
바쁜 DC인사이드 운영진들
들리는가, 전쟁의 함성
리얼..^^;;
암울했던 시기…
해병대 수륙양륙장갑차
익시패밀리의 참가자들
새로운 경품? 마티즈 옆에 불법주차중인 오토바이. ㅡㅡ;
개당 20원짜리 부업…은 아니고…^^ 바쁜 운영진들.
의장시범중.
연속장면 1
연속장면 2
연속장면 3
여군의장시범
말 없이 감상..^^
4군이 함께 의장시범을..
기합이 단단히..
총 빨리 돌리기~ 휙휙
조심조심..^^
늠름한 모습
여군들의 모습
DC인사이드에서 유명한 박유진씨
엄청난 인기의 여군들..ㅋㅋ
고생하시는 아저씨…
행사는 끝나고..
촬영일 : 2002-10-02
다리밑으로 지나가는 빛의 행렬들…
쿨캔님의 열정
쿨캔님의 열정2 ^^; (슬슬 몰카에 재미를…)
멀리서 바라본 선유도 보행전용 다리
선유도 가기전에 있던 다리.
이날 야경의 느낌이 참 좋았다.
물에 반사된 빛도 참 깨끗해보이는…
멋진…^^
좀더 다가가서 보기
밑에서 45도로 바라보기..
저멀리를 보기
바로 아래서 보기
더 아래를 보기..
가장 이쁜 각도
흐르는 빛
빛을 쏴주는 곳
열심히 사진을 찍는 익팸분들
다리 위에서..
즐거운 한때.
선유도 내의 카페
다이아몬드를 엊은…
모두 안녕히..즐거웠어요.
촬영일 : 2002-09-07
높은 하늘과 평화의 문
올림픽 공원에 익시패밀리와 함께 출사를 왔습니다.
그날부터 꺼지지 않고 있는 성화.
찍사의 열정(?) ㅋㅋㅋ. 노요꼬님.
아…이렇게 좋은 느낌일줄 알았으면 진작 와볼걸
엽서로 써도 될듯한….
길옆에 핀 꽃
여기는 정상~ ^^;
사랑님 몰카 ^^;
익시패밀리만의 전통. 익시도미노
단체 사진 준비중
아버지와 딸
대단한 힐링 솜씨…부럽..
올림픽 공원에는 인라인 타러 오신분이 많더군요.
그들만의 경주
돌아가는길.
정말 즐거웠습니다.여러분.
촬영일 : 2002-08-24
가장 아름다운 종. 에밀레종
눈을 돌릴수 없었던 비천상
에밀레종 하단
제작기록. 닳아서 희미하다.
에밀레종 상단, 저 통 모양인것이 소리를 울리게 해준다고 한다.
비천상을 비스듬이 본 모습
석가탑
다보탑
둘이 함께…
경주박물관의 외로운 탑하나
세월의 흔적
여러가지 도깨비기와
정교한 불상들
손톱만한 불상
용머리
안압지의 차분한 모습
수면아래에는…
자라와 함께 노니는 잉어
어딘가 좀 아픈듯했던 새.
촬영일 2002-08-18
기차를 타고….
기차 창밖으로 보이던 봉선화
창밖으로 보이는 정겨운 풍경
타고온 기차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던 노을
줌으로…
멀리 보이는 산.
밤이 오고..
다음날 아침 산책
푸르름이 가득한 시내
노란꽃…
또 다른 꽃…
금강산 미니어처를 보는듯한…바위
….정말 신기함
고수동굴로 가는 입구, 물에서 차가운 기운이…
고수동굴 입구의…손님들 태워주는 말
시원한 강줄기
촬영일 : 2002-08-18
이거보고 머라고 하던데…잊어먹었음 ㅡㅡ; 귀엽죠?
산기슭의 논밭같은 모양의..작은 연못들…
옥바위랍니다…이름은 잘 같다 붙인듯한..^^; 아이스크림 바위라 하고 싶다…
연못들마다 동전이 수북…
이거 잘 찍고 싶었는데…무진장 어두웠슴다..ㅡㅡ;
끝이 안보이는 넓은 공간이 나오다가…갑자기 기어가야 하는 통로가 나오고…다시 수직계단을 오르락 내리락…..생각보다 힘듭니다.가실분은 짐은 다 맞겨놓고, 운동화 신고 가세요…미끄러지면 죽음입니다 ㅡㅡ;
작은 연못에 이는 파문들… 사실 비오듯 물이 떨어져서..카메라가 좀 젖었습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폭포같은…
선녀가 목욕한다는…(선녀가 머 이런 동굴 구석까지 와..ㅡㅡ;)
오르락 내리락….가운데 테이블은…대용량 외장플래시로 사진 찍어주시는 분 ㅡㅡ; 물론 돈 받고…
떨어지는 물을 피해…찍은 천정
말없이 감상…
약 40미터를 내려가는 나선계단
여기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데…머 같은…ㅡ,.ㅡ
다시…끝이 안보이는 아래로….
최대 줌에 디지탈 줌까지 동원해 찍은 천정구멍….지상까지 통한다는…
작은 버섯같은 모양이 돌들…
플래시 사용..떨어지는 물방울 잡기..
계속 펼쳐진 작은 연못들…저 너머는 미확인 지역이라나? 멀더라면 슬쩍 들어갔을거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