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시작했다가 잠깐 하고 그만 뒀던 이브 온라인을 다시 시작했다.
전에는 언어장벽 뿐 아니라, 무료기간이 일주일 뿐이라 마음이 급했는데, 이제는 부분유료식이라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듯.
위의 트리스탄이란 프리게이트함 디자인에 꽂혀서 저거 피팅해서 돌아다니는 중이다. 이름은 관짝 1호.
[Tristan, 관짝 1호]
Damage Control I
Drone Damage Amplifier I
Small Armor Repairer I
Drone Navigation Computer I
Cap Recharger I
1MN Y-S8 Compact Afterburner
150mm Carbide Railgun I
150mm Carbide Railgun I
[Empty Rig slot]
Small Capacitor Control Circuit I
Civilian Hobgoblin x2
Hobgoblin I x6
피팅은 이것저것 있는거 써서 엉망이지만, 점차 개량하면 되겠지. 1레벨 미션 깨는데는 별 문제 없을 듯.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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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돌아온걸 환영하네 친구 : 게임에서 현실로 도피한 유저 1
아직 무서워서 하섹에서만 돌아다니는 뉴비입니다 ㅋㅋㅋ
요즘 삶의 낙이 없네요 ㅠㅠ
게임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까 싶으면서도 피곤해서 지하철에만 타면 자고 있네요
음. 삶의 낙을 찾으시려 하지 마시고 일단 피곤함을 해결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요즘 컨디션 안좋아서 수면 시간 늘리고 있는데 덕분에 이브온라인도 거의 진행은 안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