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대규모로 침공한 후, 1년 10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 사이에 전쟁과 코로나19, 기타 여러 요인으로 물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한번 우리집에서 이용하던 이마트앱으로 비슷하게 물건을 담아 가격을 비교해 보고 싶어졌다.
전쟁 1주일전에 주문한 물건들로, 7만원이 좀 넘는다.
두부는 비슷한 초당두부로, 버섯류는 같은 무게의 비슷한 상품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담았다. 11만원이 넘는다.
51.586% 가격 인상이다….. 대충 52%. 미쳤구나.
우유나 계란, 식용유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으면 60%가 넘었을 것 같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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