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쪽, 구름으로 가려지지 않은 먼 곳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파랗고 선명한 하늘…
신선한 공기.
제가 1년 가까이 그리워 하던 것이죠.
ps. 제 캐논 S30 디카…
주인이 다른 디카들 만지느라 바쁜 사이, 고장이 난건지, 폭삭 늙은건지…
줌만 건드리면 2번에 한번 꼴로 E18이라고 욕을 하며 꺼지네요 ㅡㅡ;
(E18은 캐논 디카의 경통 작동 불량 에러입니다)
수리 한번 하려면 20만원은 들텐데…거참…
고려장을 해버리고 다른 디카를 사야 할련지 ㅡㅡ;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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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 ‘사진’ 카테고리가 아니라 ‘일상’입니다. 즉…그냥 일기죠. ^^
익팸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진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이건 별로… ^^;
나물 // 아직은 낮에는 좀 덥더라구요 (저는 열이 많은듯;;)
큰머리 // 좋은 작품은요..무슨 ^^;;
그래도 드라코님의 S30은 좋겠네요..
주인 잘 만나..좋은 작품 많이 남기며 화려하게 살았으니..
아..아직 처분을 안하셨군요..^^;;
더위가 꺽였나 봐여. 시원한게.. 가을이네요.^^
토시 // 안먹었는데 살찌면 억울하지요;;
신공 // 저는 가을을 가장 좋아해요 ^^; 풍경사진도 잘나오고
어제 향방 받으러;; 산에 갔는데 하늘이 푸르고 좋더군요 ^-^/
추운 겨울이 오는건 싫지만 선선한 가을이 와서 환영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토시가 살지려고 하는거 보니..가을 맞는거 같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