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 2002-08-18
이거보고 머라고 하던데…잊어먹었음 ㅡㅡ; 귀엽죠?
산기슭의 논밭같은 모양의..작은 연못들…
옥바위랍니다…이름은 잘 같다 붙인듯한..^^; 아이스크림 바위라 하고 싶다…
연못들마다 동전이 수북…
이거 잘 찍고 싶었는데…무진장 어두웠슴다..ㅡㅡ;
끝이 안보이는 넓은 공간이 나오다가…갑자기 기어가야 하는 통로가 나오고…다시 수직계단을 오르락 내리락…..생각보다 힘듭니다.가실분은 짐은 다 맞겨놓고, 운동화 신고 가세요…미끄러지면 죽음입니다 ㅡㅡ;
작은 연못에 이는 파문들… 사실 비오듯 물이 떨어져서..카메라가 좀 젖었습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폭포같은…
선녀가 목욕한다는…(선녀가 머 이런 동굴 구석까지 와..ㅡㅡ;)
오르락 내리락….가운데 테이블은…대용량 외장플래시로 사진 찍어주시는 분 ㅡㅡ; 물론 돈 받고…
떨어지는 물을 피해…찍은 천정
말없이 감상…
약 40미터를 내려가는 나선계단
여기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데…머 같은…ㅡ,.ㅡ
다시…끝이 안보이는 아래로….
최대 줌에 디지탈 줌까지 동원해 찍은 천정구멍….지상까지 통한다는…
작은 버섯같은 모양이 돌들…
플래시 사용..떨어지는 물방울 잡기..
계속 펼쳐진 작은 연못들…저 너머는 미확인 지역이라나? 멀더라면 슬쩍 들어갔을거야…ㅡㅡ;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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