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조선을 합병하고 주권을 빼앗고, 독립열사를 죽였지만,
만약에 만약에
조선인들의 경제를 향상시키고, 가난을 극복하게 해줬다면,
일본은 좋은 제국이었을까?
만약에x1000
공산당이 남침을 해서 한반도를 먹어치우고, 인민재판을 하고, 김정일을 우상화 하는 대신
모든 인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해줬다면,
공산당은 좋은 것일까?
그렇다면
일제군인이자 공산당이었던 박정희가 구테타를 일으키고, 독재를 통해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대신
국민들의 가난을 극복하게 했다고 해서
박정희는 좋은 대통령인가?
설사 경제적 발전이 전부 박정희의 공이라고 할지라도,
나라를 지킬 군인이 나라를 뒤엎고, 민주주의를 깬 잘못을 덮지는 못한다.
일제나 공산당이 만약 잘 먹여줬다고 정당성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어째서
저 박근혜는 왜 그걸 인정 안하는가?
또 그런 미친년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지 할 수가 있는가?
이명박 뽑은거야 경제타령과 아파트값으로 낚였다 쳐도, 박근혜 지지율이 몇십% 이러는건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다. 나라가 미친거 같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친년’에 감동먹음
할만한 말을 한것 뿐인데요 뭘…ㅋ
웃기게도
친북은 죽어라 싫어하면서
왜 친일은 놔두는지
친미도 좋아 보이지는 좋지 않은것임에도 영원한 우방으로 용인하는지
이런것들이 다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매번 국익이 아닌 이념적으로 선택을 하면서 오히려 국익 타령을 해서 합리화 시키죠 ㅋ
(1) 우파(예: 뉴라이트) – 일본이 근대화시켜줌
(2) 좌파(예: 주사파) – 수령님이 인민 잘 살게 해줌
(1)+(2) = 지지율 60%
헐.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