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ASUS 미모패드 8 LTE가 좋은 기기이긴 하지만, 3년이나 쓰다 보니 고스트 터치가 생기는 등 맛이 가고 있다.
후속 태블릿이 필요한데,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업이 망해서 살만한 모델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
GSMArena.com 에서 2016년 이후로 나온 LTE 되고, 7에서 8.5인치 디스플레이에, 램 3GB이상인 모델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난 삼성은 싫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가 스펙이나 가격으로 딱인데, 화웨이 기종들은 widevine DRM 이 레벨 3까지만 지원하고 HDCP를 지원하지 않아서 구글 플레이 무비나 넷플릭스에서 SD해상도만으로 재생된다. 내 태블릿 사용의 3분의 1은 영화 감상이라 탈락.
ASUS 젠패드 3 8.0도 스펙이 딱이고, 가격도 괜찮은데 문제는 아무도 안 쓴다. 인터넷에서 한글 사용기가 없을 정도. 큐텐에서 직구하면 35만원 아래로 살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큐텐에서 파는건 2기가 모델. 탈락.
적당한 놈이 없구나.
아 맞다. 난 돈도 없지.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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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싫지만.. 중국애들도 백도어 문제로 mi 꺼는 웬지 꺼려지고…..
결정적으로 둘째가 D+16일 나이라 ㅋㅋ 돈이 없습니다 ㅠㅠ
ASUS 트랜스포머 북 A-T100 모델인가? 이거 집근처 롯데마트 입점 하이마트에서 50 하던거 28만인가? 전시품 싸게 판다는데
중고로운 평화나라 찾아 보니 8만원 이네요 ㅋㅋㅋ
급 뽐뿌오다가 chi 라는 FullHD 모델 12만원에 꽂혀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근데 맨날 서서 다녀서(버스+지하철+버스) 쓸일이 없다는게 함정이고 2GB 베이트레일이라.. VIsual Studio나 먼가 다른거 돌리기에는
심하게 적은 메모리라 용도가 제한되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베이트레일 싼게 많긴 하죠. MS스토어에서 몇만원짜리 판적도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데스크탑앱 돌리기엔 사양 딸리고,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같이 즐길 태블릿용 앱이 많은 것도 아니고…애매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전 LTE용 8인치 태블릿을 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