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한우 번개에서 배 채우고 왔습니다.

올블로그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해주신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낙성대역에 7시에 도착, 예쁘신 올블로그 해피님의 가이드로 미도정육점 지하에 있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불판 준비해주시고


먹음직스러운 반찬에…
사진에는 안찍혀 있지만, 김치나 무절임도 정말 맛있었고, 마늘도 국산인지 구워서 먹으니 달콤하더군요.


고기 나옵니다~ 이야..저 마블링 보십시오. 한우 1++등급 등심. 저 한 덩어리에 원래 3만2천워짜리라고 합니다.  고기 두께가 스테이크 수준.


골빈해커님이 시식을 하시려는 모습?? -_-


불판위에 올려놓자 치익~ 하는 소리와 함께 익어갑니다.


먹음직 스러운 모습. 불이 좀 쎄서 줄여야 겠군요.


고기가 입에 들어가자 마자 녹아버려서 금새 다 먹어버렸습니다.
고기는 무한 리필! 다시 한덩어리가 올라왔습니다.


레어로 익혀서 먹을까요? 정말 살살 녹는다는 말밖에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끝내 제가 앉은 테이블 3명이서 6덩어리를 먹고, 냉면까지 얻어 먹었습니다. 총 30명이 오셨으니…허얼.
그리고 술과 음료도 무한리필이었어요. ^^

지금, 먹은지 5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배가 안꺼지네요. 고기의 맛은 역시 한우였다라는 것. 찝찝한 미국소가 아니었다는것이 중요하죠 후후. -_-)b

서빙해주신 음식점분들, 후원해주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님, 그리고 올블로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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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Responses

  1. 아가야옹 댓글:

    어제 골빈해커님도 한우 자랑하다 지쳐 잠드셨는데;; 으아… 사진 보고있자니 고통스러워요!!

  2. 박군 댓글:

    앗! 전 늦게 가서 고기도 재대로 못먹었어요. ㅜ,.ㅠ;
    저 한덩어리가 3만원이 넘는다니.. 흑흑..
    그래도 블로거들 보고 예기도 하고 좋았어요. ^^

    • Draco 댓글:

      아쉽네요. 역시 먹는 모임엔 일찍가야..^^;;
      블로거들이 부담없이 모일수 있는 기회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3. 페니웨이™ 댓글:

    음… 어제 저녁 국수한그릇으로 떼웠는데.. 갈걸.. ㅠㅠ

  4. nob 댓글:

    크으 또먹고 싶네요 트랙백 걸구 가요 ㅎ

  5. 바보땡글이 댓글:

    미도 정육점자주 가는데 1+이 아닌 1++만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6. 아오네꼬 댓글:

    아…밑에서 두번째 고기사진 넘 잘나왔네요…ㅋ 다시 먹고픈 맘..

  7. Tip 댓글:

    모임에는 Moss로 갔지만 사실 Tip이죠… 스스로 닉네임 바꾼걸 모르고 살았던.. 아무튼.. 뵙지는 못했지만… 사진이 참 맛갈나군요… 다시 먹고 싶습니다 ㅜㅜ

    • Draco 댓글:

      먹는데 너무 정신 팔려서 근처 분들하고만 소통을 하곤 했네요. 자리도 좀 좁은편이었구요. 어째튼 반갑습니다. ^^

  8. ♥여리몽 댓글:

    학~ 해커님 사진 ㅋㅋㅋ 잼있어요~

  9. 알쯔 댓글:

    댓글달아주셨던 Draco님을 직접 뵐수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_+
    이번벙개는 한우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에야 말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 골룸 댓글:

    먹는데 정신이 팔려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 다음에~

  11. LIVey 댓글:

    바로 옆에 앉아서 명함도 받았는데 대화는…없었군요;;;
    대화를 못 나눴던 것이 가장 후회됩니다ㅠㅠ

    참, 사진을 몇장 사용했는데 눈감아주세요ㅠㅠ
    출처는 밝혔답니다;;;

    • Draco 댓글:

      하하. 먹는입 말하는입이 따로 없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
      출처만 밝혀주신다면 뭐든지 쓰셔도 됩니다.

  12. Draco님 블로그네요^^ㅋㅋ 골빈해커님 맞은편에 앉아서 무지 먹고 온 Yusio친구 랍니다^^ 반갑습니다.

  1.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올블로그 한우번개를 다녀왔습니다.

    한우를 먹기 전에는 한우라는 이름의 쇠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입 넣은순가 고기가 녹는다는 사실을 살아생전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진정한 한우 꽃등심이구나… ㅠ_ㅠ)b’

    이렇게 맛있는 꽃등심을 무제한으로 먹었습니다.
    집을 나올때만 하더라도 제 위는 무한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한하더군요;

    선지 된장국도 맛있었고 냉면은 전문점도 아닌데 …

  2.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올블로그 오프라인 벙개를 관악구 봉천동 미도정육점/식당에서 한우 등심을 무한정 먹을수있는 이벤트로 블로거모임을 갖었습니다. 🙂 무료로 명품 한우를 먹는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ㅋㅋ올블로그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해 한우의 품질을 널리 알리려는 이벤트인것 같았습니다.~평일 벙개라 퇴근후 낙성대역 1번출구로 나와 모임장소를 찾았습니다. 1번출구 앞에 친절하게 모임장소까지 안내해주려고 올블로그 직원분들이 마중나와 있었습니다. ㅋㅋ주성치님이…

  3.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얼마전에 올블로그에서 한우 번개를 한다기에, 오프라인 모음을 한번도 참석 안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덜컥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신청을 하면서 한우를 공짜로 먹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온라인상의 블로거들을 한번이라도 뵙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켰습니다. 어제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올블로그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번개 신청한게 운좋게 선착순 30명 안에 들어서 참여 블로거 목록에 저도 있는걸 보고는 냉큼 지하철 노선을 알아봤죠…

  4.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photography by kangsigner 이런저런 바쁜핑계로 포스팅도 자주 못해서 차마 블로거라하기에도 참 므흣한 애매한 블로거 아오네꼬의 과감한 출정. 자취로인해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룸메 강자이너와 함께 한우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명블로거인 강자이너 옆에서 상당히 뻘쭘하게 잘 묻어가야하긴했지만 훌륭한 고기맛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블로거들과의 대화 덕분에 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 이정도로 한우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까~..

  5.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이..이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올블로그에서 주최한 “입에서 살살녹는 1등급 한우 시식회”에 두 자취생 강자이너와 아오네꼬가 다녀왔습니다. 고기라고는 스팸이 전부였던 삶에 무제한 한우제공은 정말 평생을 두고 기억될만한 사건이었죠! 고기가 워낙 좋아서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확실히 ‘한우’는 뭔가 다르더군요! 두툼한 고기가 입안에 들어가니 거짓말 쪼금보태서 솜사탕이 녹는 것 같았습니다-_-b 최대한 한우를..

  6.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참가자 Rin4, LIVey, (옐) 멍청한 훈남 옐님은 너무나 잘나서 졸라게 늦게 쳐오셔서 한우를 먹었습니다. 한우는 졸라게 맛없지 않았습니다. 싸갖고 가고 싶었습니다. LIVey님은 고기를 존나 못굽습니다. 우리는 고기리필 3번밖에 안했습니다. LIVey님 때문입니다. 까야됩니다. LIVey님은 고딩으로 오해받았습니다. 웬지 부럽습니다. 술 한잔 하실래요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교복도 입었는데 콜라고래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빨..

  7.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올블로그 정모를 갔다오고 다음날.. 시험은 끝났으나…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과제를 생각하고 정신없이 과제를 생각하다가 일요일 저녁.. 잠시 휴식을 가지려다가 발견한… 내 먼지만 쌓여가는 300D… 갑자기 정모 생각났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솟아났다. 그래서 사진 옮기고… 잘못 찍혀진 사진에 한숨 쉬고… 간단히 사진 정리후 드디어 돌입! 왠지 백만년 만에 포스팅이라는 느낌이군요… 아무특 고고싱~! Moss 와 Tip은 동일..

  8.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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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올블로그 오프라인 번개에 다녀왔다.우연히 올블에 뜬 한우파티 공지를 보고 냅다 신청했다.한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니 이게 웬 횡재인가!낙성대의 원당시장인가에 있는 약속장소 미도축산에 갔다.정육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다.오늘 번개 때문에 단체손님이 있어 그렇기도 하겠지만상당히 오랜 시간 밖에서 대

  10.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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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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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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