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밤비다. 우리 부모님 생신보다 오래된 추억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넷플릭스에 밤비가 올라옴.
동물들의 귀여움은 힐링이 될 정도로 귀엽고, 나중에 밤비의 엄마가 죽는 장면은 참 슬프다. 어렸을 때 은하철도999보다 먼저 본 애니라서 그 땐 참 충격이었다.
밤비와 토끼 덤퍼 외에는 캐릭터 이름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면서 알게 되었다. 여자친구는 펠린이고, 스컹크는 플라워. 펠린의 더빙 성우는 무려 최덕희더라.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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