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이용 후기

https://tadatada.com/

평소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할 때 택시를 부르는데, 30분 이내의 짧은 거리는 카카오T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택시가 잘 안잡힌다. 특히 아버지댁을 갈 때 심한데, 위치가 강남과 사당으로 통하는 곳이라 조금만 더 가면 택시들의 대목 구간이기 때문에 다른데로 잘 안가려고 한다.

이번에 타다를 이용해 아버지댁을 갈 때 ‘타다’를 이용해 왕복해 보았다.  봉천동 <-> 방배동.

  • 호출하자마자 5초이내에 차가 배정된다.
  • 7분정도 거리에서 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온다.
  • 9인승 카니발이어서 가족이 짐과 함께 이용하기 무척 편하다. 그리고 현재 다 깨끗한 새차다.
  • 카니발이 자동문이라 짐이 많은 상태에서 타고 내리기 편하다.
  • 일부러 말을 걸지 않는 이상 기사분이 먼저 잡담을 안하심.
  • 일반 택시보다 이용료가 조금 비싼 듯. 대략 20% 가량 요금이 더 나온거 같다.
  • 앱은 전화번호로 본인인증 후 가입하며, 가입하면 5천원 쿠폰을 준다.
  • 프로모션 기간이라 그런지 첫 이용하면 기사분이 조그만 선물상자를 주는데, 서비스 안내책자, 쿠폰북, 영국산 크리스탈 자일리톨 사탕 봉지를 준다. 쿠폰북은 11월과 12월용 각각 1만원 쿠폰인데, 이미 12월이라 11월용은 무용지물.
  • 즉, 가입의 5천원 쿠폰과 선물받는 쿠폰을 이용하면 첫 왕복은 거의 무료.
  • 기사 분께 여쭤보자, 기사들은 아직 계약직인데, 일당이 나오기 때문에 당장은 수익이 좋지만, 현재 공차로 대기하는 비율이 높아서 회사는 적자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서비스가 유지될지 걱정하시는 눈치였음.

일단 배차가 빠르고, 차가 커서 가족들과 이용하기 참 좋았다. 앞으로 몇번 더 써봐야 할듯.

ps.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 컨셉의 타다 차량을 몇백대 배치한 듯. 랜덤하게 배차되는데 이걸 타게 되면 고급 방향제를 선물로 준다. 생긴게 비누인 줄 알았는데 방향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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