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Sword Of The Strang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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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솔직히…너무 늦게 개봉했습니다.
  • 배급사에서는 “공각기동대 제작진” 타령하고 있고, 사람들은 “바람의 검심”을 떠올리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는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이 가장 많이 생각났습니다. 폼잡는 분위기나 액션이 말입니다. 보고나서 찾아보니 역시 연출한 사람이 같은 사람인가 보네요.
  • 마지막 검투장면은 그야말로 멋집니다. 제가 본 애니매이션들중 결투장면 베스트5에 들어갈만 합니다.
  • 액션뿐 아니라 인물들의 성격묘사나 갈등, 야심같은 표현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 그런데 인물들의 이야기나 액션을 빼면 별로 남는게 없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특별한 주제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죽어나갈수록 무의미한 죽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이타도리라는 사무라이 아저씨의 목소리가 귀에 익더군요.ㅎㅎㅎ
  • 이거 15세 관람가라는건 무척 의외입니다. 살과 피가 튀고, 사람이 무슨 토마토 깨지듯이 죽는 장면이 많은데…
  • 칼부림 액션과 일본 전국시대에 대한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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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구차니 댓글:

    스트레인저라길래 마비노기의 연재만화가 떠올랐답니다 ^^;

    천국의 문도 꽤 좋아하지만, 그래도 비밥 tv판이 더 좋아요 ㅋ

    • Draco 댓글:

      마비노기 연재만화는 최근에 잘 안봐서 모르겠군요. 한번 훝어봐야겠어요.
      카우보이 비밥은 저도 좀더 다양한 주제와 빠르고 재치있는 전개를 보여준 TV판을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