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유명한 부동산 중계인과 변호사로 잘 나가는 모건 부부. 그러나 남편이 충동적으로 한번 바람피워서 별거중. 이혼 위기. 어느날 밤길을 같이 걸어가다 중요 살인을 목격한다. 목격자를 죽이려는 킬러를 피해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신분을 위장, 완전 깡촌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이러쿵 저러쿵 개그짓을 하다가 둘이 사랑을 회복한다. 그리고 서부 깡촌의 무서움(?)을 모르고 따라온 킬러를 잡고 해피엔딩.
뭐 새로울것이 없는 뻔한 코메디 영화. 휴 그랜트의 영국 악센트로 날리는 건들거리는 농담과 총잡이가 어울리는 샘 엘리엇 할아버지의 콧수염/굵은 목소리만이 영화의 매력이다. 휴 그랜트를 비롯해서 배우들이 죄다 내 기억속의 모습보다 훨씬 늙어 있어서 슬프게 했다.
영화의 교훈 : 시골에 가니 간호사/웨이트리스/소방관을 겸직하고 있는 미녀가 있더라? ㅋㅋ
참고
http://www.imdb.com/title/tt1314228/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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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휴 그랜트가
X맨의 그 휴 그랜트란게 안 믿겨지는 포스터였어요 ㅋ
저….X맨은 휴 그랜트가 아니라 휴 잭맨입니다만
으악! 리플 언제 지우셨나요 ㅋㅋ
음.. 다른 사람이었군요 ㅋㅋ ‘휴’자 돌림이라 동일인물 인줄 알았어요 ㅋ
뭔가 지운적 없는데요?
아..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로 타고오면 댓글이 안뜨고
다시 F5 눌러서 갱신해야지 리플이 뜨네요 ^^; 워드프레스라서 그런걸려나요? FF라서 그런걸려나요?
글쎄요.
캐시기능 때문일 수도 있어요. 블로그의 호스팅 계정이 좀 느려서 제가 캐시 기능을 설정해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