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커뮤니티? ‘잘나가던’ 이겠지…

오늘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나우누리 첫페이지에 뜬 “잘 나가는 커뮤니티” ㅡㅡ;

본인, Draco는 약 5년전부터 2년여에 걸쳐 나우누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클럽의 시샵이었지요.
바로 저기 나와 있는 배너의 커뮤니티. ㅡㅡ;

그러나…
수많은 동호회와 작은 모임으로 유명했던 나우누리는 지금 없습니다.
인터넷이 뜨고, PC통신이 망한 지금 이때…
몇만명의 회원을 가졌던 동호회도 1주일에 글 1개 올라오기 힘든 상황에, 무슨 소모임이 살아남았겠습니까.

지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클럽은 초창기 멤버 몇명만 활동중입니다. 그것도 잘나간다면 잘나가는 거지만…
첫화면에 배너로 나갈 정도일 줄이야..하하;;

황당하고 허무하네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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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1. osten 댓글:

    나우누리…확실히;; 정말로 지금의 나우누리는;; 조금 사태가 조금 아니 많이 심각하죠;;;
    역시 좀더 VT 모드로 빌어 붙였던가 아니면 진작 웹으로 전환을 했었어야 할까;;; 아직도 VT모드 접속이 되는 건 고맙지만 현재는 VT모드가 별 이점이 없고;;;(자료도 안받아지니…)
    전 아직도 게시판 뒤지는건 VT모드가 편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2. ▒ OGG ▒ 댓글:

    번영을 누리다 갑자기 망한 사이트를 가끔 들어가면 씁쓸..

  3. Purpys 댓글:

    …한때의 나우누리와 생과 사를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아주 비참하기 짝이없는 일입니다 (…)

  4. Draco 댓글:

    osten // 9월 30일부로 전화접속 서비스도 중지되더군요. 예전의 나우누리는 더이상 없는 셈이네요.

    OGG // 그렇지요..;; 씁쓸..

    Purpys // 저도 나우누리에서 일한적이;;

  5. 쩡키 댓글:

    동호회중 랜덤으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예전에는 자료때문에 나우누리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엔 워낙 소스가 다양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