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5일, 일본 여행 첫째날을 이제야 정리한다.
이쯤 부터 배부르고 지쳐서 사진찍기 포기. 그냥 호텔에서 씻고 잠들어버렸다. 호텔은 메트로폴리탄 호텔이었고, 깔끔했다. 수돗물을 그냥 먹는 일본인 풍습이 어색했는데, 수돗물이 우리나라 수돗물같은 역한 냄새가 거의 없었다.
내일 계속.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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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라인 업체 탐방이라면 겅호 온라인을 가는게.. 쿨럭 사장이 소프트뱅크 회장 동생이고 자금도 빵빵한디.. 돈도 많이 벌고
던전앤드래곤 국내 서비스 업체인 렛츠게임에서 이벤트한거거든. 그래서 일본 던전앤드래곤 서비스 업체인 사쿠라 인터넷을 가게된거지.
히야..일본 가셨네요. 사진도 많고 자세해서 진짜 제가 여행을 다녀 온 것 같습니다. 나중에 친구들도 만날겸 겸사겸사 한 번 놀러가볼까 싶네요. 요즘 한창 인스턴트 음식으로 연명하다가 샤브샤브를 보니 본토에서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데서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스시랑 라멘도..
^^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먹던 일본 음식들이 확실히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개조(?)’되었더는 것을 알수 있었지요. 하하;
흠.. 아키하바라 관광간것인감 형? ㅋㅋ
요즘은 일본 온라인 업계도 그리 취약하지는 않은듯;; 우리 나라의 많은 게임들이 진출해 있어서.. 물가도 우리보다 비싸고;; 일단 게임 업계에서 일하는 나로서는 그렇게 알고 있는;;
음, 저 여행이 일본 온라인 업체 탐방 가는거였는데, 그 회사(사쿠라 인터넷)가 스스로 시장이 좁아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
그건 그렇고 블로그 하는줄 몰랐네~ ㅎㅎ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