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컨셉은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 + 렌즈1개 + 7인치 태블릿 + 기타 악세사리를 넣는 숄더백
- 국내 정가는 4만2천원인데 온라인에서는 거의 다 3만5천500원에 팜.
- 7인치 태블릿을 담는 전용 수납공간이 있는데, 대략 8.9인치까지도 들어갈 듯. 내 8인치 ASUS 미모패드는 쉽게 들어간다.
- 로우프로 답게, 예쁘지 않고, 끈은 넓긴 해도 그리 편하지는 않음. 끈 교체 안됨.
- 로우프로 답게 패딩은 충실. 카메라 수납공간과 태블릿 수납공간 부위에 잘 둘러져 있음. 가방 크기상 아주 두껍지는 않아도 자잘한 충격은 충분히 막아줄 듯.
- 카메라 수납공간을 두개로 구분해 놓은 파티션은 분리가 안됩.
- 카메라 수납공간은 뷰파인더 없고 튀어나온 손잡이 같은게 없는 평평한 미러리스 바디와 두께가 얇은 단렌즈 위주로만 들어갈듯.
- 중앙부 수납공간이 무척 큰데, 3단 접이 우산 같은거라든지, 길이 24cm만 안넘으면 의외로 쑥쑥 잘 들어감. 게다가 지퍼를 풀어서 공간을 2배 가까이로 늘릴 수 있는 구조. 옆에서 보면 무슨 복주머니나 아코디언처럼 늘어남.
- 맨 앞의 두개의 주머니 덮개는 찍찍이로 고정, 맨 뒷면 주머니는 덮개가 없음
- 필기도구를 고정하는 장치가 없고, 주머니들도 헐렁한 편들이라, 필기도구나 usb같은 자잘한 물건을 넣기에 좀 애매한 면이 있다
- 가방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사용기가 인터넷에 있던데, 일반적인 화학섬유 제품의 냄새는 약간 있는데 그다지 심한 냄새는 없는 듯.
- 재질로 보아 약간의 가랑비 정도는 막을 수 있을 듯 하다.
-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실용적이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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