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c@blog님이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공개하시면서 보는 사람은 무조건 공개하라는 ‘행운의 편지’와 엇비슷한(?) 마법을 거셨습니다. 그래서 전부 유행이 되고 있군요.
그래서 저도 공개합니다.
OS는 Ubuntu 7.10 Gutsy Gibbon 이며, 테마는 Bluntu를 사용하는데, 바탕화면의 로고는 빼버렸습니다. Avant Window Navigator 를 독으로 사용중이고, 오른쪽위에는 Cairo Clock 으로 아날로그 시간을 표시했습니다.
위쪽 패널 가운데는 눈동자(xeyes 비슷한)가 있는데, 전 왠지 눈동자가 없으면 리눅스 쓰는 느낌이 안나서 리눅스 깔면 항상 켜둡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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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픈마인드 어쩌고..라고 한것도 멋있어 보일라고 한 소리입니다.ㅎㅎ
공짜가 최고죠~^^
어느 프리웨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The best is free. ㅋㅋ
하하. ^^ 그렇죠.
아~우분투이셨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리눅스를 한번 깔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놋북에, XP와 듀얼로요…^^
그리고 조만간 운영하는 서버를 리눅스로 바꾸려고 생각중..
그런데 일이 간단하지 만은 않은것이, XP에서 리눅스로 바꾸면서, 웹서버, 파일서버 등등을 모두 구현하는지라…^^;;;;
어쨌건, 리눅스의 오픈 마인드, 참으로 맘에 듭니다~^^
^^ 사실 전 오픈소스의 철학 같은건 잘 이해 못하고 그저 기능성과 공짜인게 마음에 들어 쓰는 유저일 뿐입니다. 하하;;
댓글따라 들렀다 갑니다^^
블로그 디자인과 구성이 매우 깔끔하며, 좋네요~
그리고 맥 쓰시나 보네요?
우분투라는 리눅스의 한 종류입니다. 리눅스의 몇몇 프로그램이 맥의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가져와서 종종 오해를 받지요.^^;
오호라… 우분투라… 언젠가 한번은 써보고 싶은 OS입니다만 컴퓨터가 한대뿐이라…^^; (그렇다고 한 컴퓨터에 여러개 설치하는건 꺼리는터라 ㅎ)
제 경우는 컴퓨터가 한대인데, 워낙 구려서 윈도가 느리다보니 우분투를 깐 경우입니다. ^^; 문제점도 많지만 메인OS로 잘 사용중입니다. 설치 파티션도 5기가정도면 널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