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포소녀 중징계, 프로그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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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액션 케이블 채널은 우리집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 연속극은 본적이 없다. 하지만 중징계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다. 저 내용은 영화와 원작 만화로도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게다가 프로그램은 밤 10시인가 11시인가 하는 심야의 성인 대상 방송이다. 미성년자는 보지 말라고 경고까지 붙이는 프로다.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성인’들의 정신건강과 혹시라도 훔쳐볼 청소년의 왜곡된 성의식을 염려하여 볼권리를 제한할것인가? 어차피 애들도 인터넷 3분만 하면 볼거 다 본다. 요즘 애들은 나보다 검색 더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