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골목에 세워져 있는 승합차 한 대.
무슨 교회 기도회의 집회 홍보물인거 같은데….자세히 보면…
….못고치는 병이 없는거 같다. 심지어 신종플루도 고치고, ‘원인모를병’고 고친단다. 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사이비 종교? 불법 의료행위?
남의 종교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병의 치료까지 자신하고 홍보한다니 너무 한거 같다.
21세기,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직도 이런일이…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동네 골목에 세워져 있는 승합차 한 대.
무슨 교회 기도회의 집회 홍보물인거 같은데….자세히 보면…
….못고치는 병이 없는거 같다. 심지어 신종플루도 고치고, ‘원인모를병’고 고친단다. 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사이비 종교? 불법 의료행위?
남의 종교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병의 치료까지 자신하고 홍보한다니 너무 한거 같다.
21세기,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직도 이런일이…
저번에 2MB용량의 교회장로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면서 동네 교회에 투표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공공시설이 부족하고 교회는 넘쳐나는 상황이니, 교회를 투표소로 선정하는 이유야 이해가 가긴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로서는 은근히 눈치가 보이고, 남의 집 들어간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죠.
저번 3월달에는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59584&PAGE_CD=14
이 뉴스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에
하지만, 내 투표장소는 이미 동네 교회….
우리동네에 공공시설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근처에 동사무소도 있고, 공원도 있고, 학교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뽑혔던 선거는 150미터 정도 떨어진 동사무소에서 했죠. 한나라당과 쿵짝해서 네티즌들 입을 막는 것도 그렇고, 요즘 선관위 하는 짓이 영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