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날 노을은 참 멋졌습니다. 하늘에서 뭔가가 불을 토하는거 같았지요.
좋은 자리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지나가면서 두장을 찍는데 그쳐야 했습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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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날 노을은 참 멋졌습니다. 하늘에서 뭔가가 불을 토하는거 같았지요.
좋은 자리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지나가면서 두장을 찍는데 그쳐야 했습니다.
사진 멋지네여
노을이 너무 믓쪄요^^
두번째 사진은 마치 불이 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와우!
Draco님!
올블이 생파때 많은 이야기를 못나누었네요~
호박듀 별로 친한(아는) 블로거들이 많이 없어서요(의외로
낯가림 심함 ㅡㅡ^ )
담에 만나면 더 맛난 수다한판 떨어보아용~☆
9월 마무리 잘하시고용~ 또 놀러옵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저도 사실 다른 분들과 친분을 별로 못쌓아서…얼굴이라도 알려두자고 행사를 많이 가고 있습니다. ^^
형수님 언제 보여줘? 응?
아직 형수 아니거든…
너야말로 제수 언제 보여주냐..
저것은 절대로 지나가다 찍었다고 볼 수 없는 사진들입니다. 실토하세요. 😉
아..정말 지나가다 찍었습니다. ^^;
노을이 너무 예뻐서 저정도나마 나온거죠.
정말 멋지네요~ㅎㅎ
비할바는 못 되지만 저도 노을사진 포스팅을 해서 조심스래 트랙백 보내봅니다.
디노님 사진이 더 멋진데요? 보러가겠습니다.
헉 세미나 끝나고 청계천에서 데이또?
어쩐지 서둘러 가시드라고 …
^^
생일선물로 사줬던 목걸이에 문제가 있어서…여친이 아쉬워하기 전에 고쳐야했거든요.
정말 멋진 노을이군요. 만일 여자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붉은 노을을 불러주고 싶은 노을입니다. =3 =3
저 위치에서 절 만나러온 여친을 만났습니다.
제가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여친이 올 방향으로 좀더 걸어갔는데 저 장면을 본거였지요. 그러고 보니 저 사진이나마 건진걸 여친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이런 노을 만나면 기분이 좋죠 ㅎ
기분은 좋은데 오랫만에 좋은 경치를 찍을 기회를 놓쳐서 한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