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자리 동료가 휴가기간중 코로나 확진이 되서,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어제 검사해봤다. 결과는 음성.
자가검사키트는 기존에 독감검사 같은걸로 써 본것과 딱히 다르지 않았다. 빠르고, PCR처럼 면봉을 깊게 찌르지 않아도 되서 편하다. 비용도 PCR보다는 저렴하고. 다만 검사 신뢰성이 PCR보다는 훨씬 낮고,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몸안에 자리잡아야 검사된다는 점이 문제. 그것만 크게 개선되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도 훨씬 덜해지고 좋을텐데.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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