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올 영화 “퍼시 잭슨과 올림피안 : 번개 도둑(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의 예고편중 마지막에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이 메두사같은 뱀머리의 여자를 상대하는데 아이팟의 뒷면을 이용해서 반사를 시켜 보는 장면이다.(아마 직접 보면 돌이 되니까, 신화에서는 방패에 비춰보았듯이 사용하는 듯)
이거 참 대단한 아이디어의 간접광고이다. ㅎㅎㅎ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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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센스있는데요?
모든 출연진이 똑같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TV드라마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도 클 듯.
그러게요..
제 터치는 1세대지만 험하쓴지라 ㄷㄷㄷ
뒷면이 깔끔하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ㅎㅎㅎ
사실 제 핸드폰도 1달이면 모든 광택이 날아갑니다 -_-;
이런식으로도 광고가 되는군요!
단순히 소품이 아니라, 스토리 자체에 연관이 있거나 중요한 소품인 간접광고라면 효과도 배가 되겠지요.
샤인폰은 반사가 덜 되서 무리겠군요 ㅋ
샤인폰으로는 아마 좀 무리일거 같습니다. 우리들은 메두사 만나면 덜덜 ㅋㅋ
뒷판이 스뎅인 아이팟 터치와 클래식만 가능하겠군 ㅋ 아이폰은 해당사항 없ㅋ음ㅋ
그렇겠지 ㅎㅎㅎ 아이폰이 가능했다면 아이폰으로 했을지도
요즘 새로 시작하는 미드 V에서는 몇몇 주인공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더군요… 아이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 장면도 나오구요.. PPL 멋지죠.. ^^
그렇군요. V는 일종의 SF니까 더 눈에 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