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억하시는분 있을라나 몰라?
프로그래머 월터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짜는데, 실행시키자, 집안의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끌어와서 인공지능이 실체화 됩니다.
푸른빛의 이 ‘오토맨’은 또다른 빛을 내어 자동차도 만들고, 옷도 만들며, 갖가지 초능력으로 월터와 모험을 합니다. 당연히 도시의 악당들과 싸우죠;;; 그도 ~맨 시리즈니까;;;
지금은 구체적으로 기억은 안나지만…프로그램이 실체화되서, 현실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다른 물체들을 만들어내며 모험한다는 아이디어가 꽤 좋았고, 소심한 주인공이 오토맨의 도움으로 적극적이 되는 과정도 매우 잼있었던 드라마입니다.
“Automan” (1983) [TV-Series]
Desi Arnaz Jr. …. Walter Nebicher
Chuck Wagner …. Automan
Robert Lansing …. Lt. Jack Curtis
Gerald S. O’Loughlin …. Capt. E. G. Boyd
Heather McNair …. Roxanne Caldwell
ps. 일본 만화 “내사랑 서티”도 아마 이 드라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일본에선 미녀가 나오고, 미국에선 미남이 나오는 군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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