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년 앤드류(My Secret Identity)

정말 유쾌하게 봤던 드라마죠. ^^

평범한 고등학생(처음엔 중학생이던가?) 앤드류는 이웃의 괴짜 발명가인 벤자민 박사와 매우 친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앤드류는 실수로 벤자민 박사의 실험용 감마선(어떻게 방사성 물질이 민간인 집에 있냐!)을 맞게 되고 일반인의 몇배 빠른 달리기 능력과, 공중에 뜨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플래시라는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와는 달리, 이 드라마는 꽤 유쾌한 내용도 많고, 고교생의 심리적인 성장이나 갈등들도 다루고, 동네 좀도둑도 잡고;;;; 전체적으로 밝고 가벼우면서 교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앤드류가 치과에서 X선을 쐬어서 초능력이 없어진후 적응못해 고생하는 내용, 빨리 달리는 능력을 일상생활에 쓰다가 절도범으로 오해 받았을때 알리바이가 성립이 안되서 고생하는 내용등… 여러가지가 기억나네요.
화면구성이나 음악도 재미있었구요.

나중에 감마광선을 또 맞고, 초능력이 더 쎄져서 앤드류가 안보일정도로 빨리 움직이게 되고, 스프레이의 힘없이 그냥 슈퍼맨처럼 날라다니게 되기도 하죠;;
(그동안 스프레이 뿌리며 날라다녔으니…오존층 많이 파손시켰겠다)

“My Secret Identity” [TV-Series 1988-1991]

Jerry O’Connell …. Andrew Clements (1988-1991)
Derek McGrath …. Dr. Benjamin Marion Jeffcoate
Christopher Bolton …. Kirk Stevens (1989-1991)
Marsha Moreau …. Erin Clements
Wanda Cannon …. Stephanie Clements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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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wowne 댓글:

    전, 두기보다는 앤드류를 더 잼나게 봤어요. 앤드류도 참 좋아했었는데~~~^^

  2. Draco 댓글:

    wowne // 두기와 앤드류는 다 나름대로 좋았지요.
    다만 두기는 너무 어른들의 세계를, 플래시는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 자주 나와서 흥미 감소. ^^;

  3. 제니 댓글:

    헐헐.. 저도 앤드류 열심히 봤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