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웹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에서 크롬(우분투에서는 크로미움)으로 바꿨습니다. 그동안 서서히 전환을 해왔는데, 이제 기본 브라우저 설정까지 바꿔버렸어요. 우분투의 Docky나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에서도 파이어폭스 아이콘을 치워버렸습니다. 작업할때 호한테스트는 FF나 IE나 다 해야 하니 아예 언인스톨하진 못하고…
- 넷북에는 우분투 9.10 넷북 리믹스가 깔려 있었습니다만, 넷북 리믹스 관련 패키지를 지워 기본 우분투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넷북 리믹스는 넷북의 작은 화면을 활용하는데는 큰 도움을 주지만, 자잘한 버그 덕분에 꽤나 성가시더군요. 차라리 기본 우분투 상태에서 작업공간을 늘려서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 캐논 EF-s 17-85 USM IS 렌즈가 고장났습니다. 초점을 못맞추네요. A/S센터에 오늘 가져갔는데 USM(초음파모터)가 고장난듯 하답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올듯. OTL
- 제 로우프로 스텔스 리포터 200AW 카메라 가방의 버클도 부러져버렸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안부러지기로 유명한 버클이라는데…음…
ps.
캐논 EF-s 17-85 USM IS 렌즈의 초음파모터(USM)을 교체하는데 9만5천원이 든다고 합니다. OTL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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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고 익스플로러는 엑티브 X를
배출하는데만 쓰이는 용도로 쓰고있지만 제가 파이어폭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양한 부가기능, 그 중에서 특히 Adblock 기능
때문이죠.
파이어폭스를 설치해서 쓰기전만 해도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해서 들어가면 cpu 비명소리 때문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
는데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adblock 를 사용할결과
그 걱정 말끔히 사라져 기분이 무척 좋아졌거든요 ^ ^
그리고 크롬에도 파이어폭스 못지않게 다양한 부가기능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실 파이어폭스에서 크롬으로 넘어갈때 확장기능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속도야 크롬이 빠르긴 한데..
제가 바라던 최소한의 확장기능들이 광고차단, xmarks, firebug 세 가지였죠. 그래서 크롬에서 저 확장기능들이 나오기 기다렸다가 넘어간거랍니다.
크롬 좋더라구요~ㅋㅋㅋ
네. 최근에 우분투 리눅스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에서 크로미움으로 바꿀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더군요.
음.. 전 Win이던 Ubuntu던 불여우가 좋아요 -ㅁ-!
불여우가 장점은 아직 확실하죠. 확장기능도 많고, 아이콘도 이쁘고..
전 FF를 못 버리겠더라구요. 크롬(전 우분투에서도 크롬 unstable 버전을 씁니다)도 종종 같이 쓰고 있지만… 왠지 애착이 가서 ㅋ
전 우분투에서 크로미움 데일리 빌드 받아서 쓰고 있지요. 음…뭐 저도 아직 FF를 완전히는 못버리니다 ^^;
카메라가 망가진게 아니라 렌즈가 망가진거네 -_-
정확한건 아직 모른까… 월요일 중으로 연락 준댔는데…
넷북리믹스가 그런 거였군요… 어쩐지 좀 불안불안하다 싶더라니… 저도 그래서 그냥 일반 우분투로 돌아왔지요. 으잉
사실 그냥 우분투가 더 예뻐서 ㅎㅎㅎ 돌아오니 기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