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

이번엔 비교적 신작이네요.
피터 몰리뉴의 블랙 앤 화이트입니다.

피터 몰리뉴는 갓 게임이라고 해서, 플레이어가 신적인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게임을 주로 만드는데, 블랙 앤 화이트는 아예 “신”입니다.
그런데 유일신이 아니고 신에게도 경쟁 신이 있어서 게임이 성립되는거죠^^

가장 목표는, 사람들을 겁을 주던, 도와주던, 감명을 받게해서 신도수를 늘리고, 신도수를 늘리면 신의 힘은 더 커져, 영토가 확장되어, 결국 경쟁신(최종적으로 최강의 네메시스)을 물리치는 겁니다.

여기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뜻이 나오는데, 악신이 되느냐, 선한 신이 되느냐가 갈라지는거죠. (악한 신이 되면 커서가 뾰족뾰족하고 붉고, 맥박이 흐르는 악마의 손이 됩니다;;)

그리고…
크리쳐라는, 신이 다마고치 기르듯이 기르는 애완동물이 있는데, 이놈을 기르는것이 이 게임의 백미입니다.
크리쳐는 신이 가르쳐주는것을 그대로 배우며 자라는데, 악한짓했을때 칭찬해주면 계속 악한짓을 하고 ㅡㅡ; 선한짓을 했을때 칭찬해주면 선한짓을 하게 되죠. 결국 자라면서 크리쳐도 외모가 선악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리쳐가 마을사람들 불러와서 같이 춤을 출때면 그 코믹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젖소 크리쳐는….발레를 춰요;;)

이 게임은 제가 아직까지..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먼가를 키우는건 서툴러서;;; 크리쳐 말 잘듣게 키우는데 애먹었거든요;;

블랙 앤 화이트 2가 나온다는데…제 컴퓨터에서 돌아갈지 의문이지만, 일단 기대하는 중입니다 ^^;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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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HIGHMACS 댓글:

    이 게임출시당시엔 저컴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겜을
    사놓고도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었는데..
    크리쳐 뺨때리는 재미가 제법 솔솔.. ㅡ,.ㅡ
    악역으로 진행하는 것도 제대로 해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게임 진행이 어려워 지더군요.

  2. Draco 댓글:

    저도 저당시엔 컴퓨터 상태가 그리 안좋아서 게임 사놓고 고생하다 옵션 낮춰서 겨우 돌리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