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테마만 바꾸면 우분투랑 차이가 없죠… 터미널에서 명령 쳐보기 전에는 모르는 -_-;
그래도 민트는 코덱이나 구글어스같은 라이센스에 제한이 걸린 프로그램을 쉽게 깔수 있어서 우분투보단 조금 편했습니다.
단점이라면, 패키징이 잘못되어 있는지, 글꼴설정은 은돋움으로 되어 있으면서 unfonts 패키지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군요. 시냅틱에서 설치해줘야 글꼴이 제대로 나옵니다. 아참, /etc/fonts/conf.avail/29-language-selector-ko-kr.conf 파일도 설정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한글의 안티앨리아싱이 전혀 안먹혀 있습니다. 과감히 파일 삭제!
ps.
독을 Gnome-Do로 교체
AWN과 Gnome-Do, 두 가지 독 프로그램의 비교에 대해서는
http://draco.pe.kr/entry/Avant-Window-Navigator-And-GNOME-Do
참고하세요.
AWN : http://wiki.awn-project.org
Gnome-do : http://do.davebsd.com/
테마 : Dust Cold
https://wiki.ubuntu.com/Artwork/Incoming/DustTheme
아이콘 : Sticker Theme for Ubuntu
http://opensea.egloos.com/5011073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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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눅스민트 동지를 여기서 뵙는군요…
근데 테마가 우분투 타입이라^^; ㅎㅎㅎ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grub 화면이 예쁘더군요^^
그래서 오픈수세->맨드리바->우분투->리눅스민트
이렇게 방랑하다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오픈수세 11.2가 나온다는 말에
다시 방랑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ㅠㅠ
왠지 민트 방식의 메뉴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사실 윈도의 시작버튼도 윈도XP부터 적응 못하고 클래식 모드만 쓰는중;;)
어째튼 반갑습니다 ^^;
민트는 뭔가요 화면 보니 산뜻하게는 보이네요..
예전 데비안 쓰고 우분투 쓰고 프로그램이 윈도우 빡에 안돼서 지금은 윈도우 사용중인데..
펭귄 다시 하고 싶어요..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와 거의 같은 리눅스입니다.
우분투에 민트 자체 유틸 몇가지와 각종 코덱, 유용한 저장소가 추가되어 있는 정도의 배포판이죠.
그렇군요.^^. 민트..우분투라는 칙칙한 이름보다는 상큼한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민트가 우분투라지만 우분투에서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군요=_=;;
민트가 예전부터 계속 한글쪽을 뭔가 빼먹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