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마비노기를 시작했습니다.
4년간 하던 울티마 온라인을 그만두고…거의 2년만에 다시 시작한 온라인 게임이군요.
친구랑 둘이 뛰어다니며 퀘스트 해결하고, 나무도 베고, 상자도 두들겨보고;;;;
아참, 갈색 여우 잡다가 한번 죽기도 했습니다.
나무 베는것은 울티마온라인과 여러모로 똑같아서 잠시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울티마온라인에서 나무 수십만개를 후딱 해버리던 놈으로 유명했는데;;; 사람들은 그냥 사서 쓴다더군요;;;)
울티마 온라인에서는 죽으면, 살아날수 있는곳까지 뛰는데, 마비노기는 반대로 살아나는건 쉽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올때 뛰어야 하더군요. 리콜 같은거 없나…
하여간 2시간동안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루 2시간 무료라서 2시간 제한이 있다보니…중독도 막을수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ps. 골렘서버에서 Draco라는 놈을 보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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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 // 저도 매트록스 좋아했는데…’엔터테이먼트’쪽에 부족함이 너무 심해서 지포스 씁니다;;
쩡키//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천인 쓰면 머가 좋은지는…모르겠네요^^;;
머샤머샤 // Z3는 이제 곧 나올거에요^^
가짜집시 // 직장인이라 ㅡㅡ; 그렇게 밤낮으로는 불가능;;;
OGG//하루에 알바 3,4개 하려면 상당히 촉박하던데요;;
마비노기에서 모두들 뛰어다니는 거 보면 너무 웃겨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들..
視工 // 헉…블로그까지 닫으시면 안되죠 ㅡㅡ;
아까 채팅 즐거웠습니다 ^^
머샤머샤 // 아..그런 팁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쩡키 // 제가 왜 책임져요..ㅋㅋ 2시간씩만 하세요.
AreS // 아는척 하지 마~ ㅋㅋ
Shining // ^^ 잼있긴 하더군요.
전 온라인 게임을 안 좋아해서 별루 안하지만..
옆에서 하고 있는 거 보니.무척이나 잼있는거 같더군요..^^
나도 시작!!ㅋㅋㅋ
Draco님이 책임지셔야 할 듯. 덕분에 마비노기 시작해서 거의 15시간을 플레이하고 잤습니다. 블로그도 팽개치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네요 ㅠ.ㅠ
Draco // 음냐… Z3는 아직 출시전이군요.
그나저나 다시한번 봐도 나오 바스트는 죽인다.
하프게시판에서 저 바스트 땜시 죽은 사람이 많다죠 ^^;
참.. 중요한거 하나..
마비에서 누웠을때 중요한 아이템이 드랍됬다면…
그냥 종료하면 드랍된 물건은 관청으로 이동합니다..
단, 윈도우 모드로 만들어서(Atl+Enter) 강제종료(우상단의 x를 누르세요..) 하면 그냥 누운상태로 종료합니다.
던전에서 누웠을때 좋죠. 그럼 다시 로그인 하면 던전입구에서 누운체로 들어오는데.. 사람이 많으면 다들 살려주십니다. ^^;
참고하세요.
헛!
마비노기 시작 하셨군요;;
이번달까지 열렙모드라;; 마비노기 떄문에 블로그를 닫았어요;
마비에 빠지니 블로깅에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miniwini 길드 가입하실래요? 미니위니닷컴 분들 많거든요 ^^
생각 있으시면 시공 으로 쪽지 주세요 🙂
토시님;;;
저도 온란겜하고싶어요..ㅠㅠ
용량딸리는 나의 놋북이여 ㅠㅠ
마비노기에선… 던전에서 죽지 않는 한, 시체도 대사가 나오므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살려주세요!” 를 외치세요. 누군가 부활 아이템을 써줄 것입니다. 비교적 값이 싸고, 성인용 섭의 경우엔 매너들이 좋아서 웬만하면 살려주시더군요. 죽었을때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게 하려면 아이템에 성수를 뿌려야 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게 거래되므로 초반엔 낮에 성당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장비 갖출 돈을 모으고, 밤에 필드에 나가 스킬을 수련하는 식으로 플레이하시면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축…. 드라코님 마비시작…
저두 하프섭인데 이젠 거의 않해요^^; 대신 마눌님이 엄청나게…
하여간 미놀타 Z3는 아직 출시않되었나봐요? 8월 6일 출시된다고 하더니.. 일본이야기인가? 가격기 궁금하네..
가입해버렸습니다. 추천인이라는게 있어 아는 사람이 없어 드라코님 적었습니다. ㅋㅋ 뭔지는 몰라요 ^^*
오늘 마비노기가 뭔지 배웠씁니다!!!
깔깔……알아보니…제 사양에선 안돌아가더군요….
램 1기가에 2기가씨퓨인데…..글픽이 매트록스라는….킁…
송군 // 울온에서 처음 말을 얻었을때…정말 행복했답니다.
그 말을 4달정도 잃어버리지 않고 타고 다녔는데…조금 위험한 데 돌아다닐때 컨로가 나서…..제가 죽은것보다 말이 얼마나 불쌍했던지;;;
CiEl // ^^; 재미있더라구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볼께요.
쩡키 // 전 아직도 뛰어다니는게 즐겁더군요;;; 울온에서도 나무꾼이나 낚시질을 많이 해서…
요즘 하도 마비노기 얘기가 많아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군요. 예전에 30분정도 했는데, 뛰어다니는 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를 했었습니다. 울티마를 할때는 남는게 시간이라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웠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드라코님도 시작하셨군요..ㅋㅋ
골렘섭이신게 안타까운..
전 하프섭이라서요.
마비노기 재미있어요..ㅋㅋ
하하하…울온의 추억..^^;;
정말 재밌게 있었는데…
아침마다 상큼한 브리타니아 공기를 마시며
뛰어댕기곤 했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