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한나라당이 발칵 뒤집혀서 여당 당수를 모욕했다느니 뭐니 했던 사진이다. 누구나 알수 있듯이 영화 “해피 엔드”를 패러디 한 포스터다.
그런데…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1/200601240426.html
“전여옥 “‘왕의 남자’가 유시민이란 말이 떠도는데…”
전여옥은 블로그에 이런식으로 유치한 비유를 해놨단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단순히 영화 포스터와 야당당수 얼굴 합성한건 모욕이고, 일개 국회의원이 영화의 인물을 비유해서 조목조목 대통령과 장관 후보를 조롱한 것은 모욕이 아닌가? 사진과 글의 차이라서인가? 아니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가? 아니면 대통령은 원래 욕먹으라고 뽑아 놓아서인가?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지만…
추가.
한나라당이 최근 배포중인 패러디물….;;; 한나라당 왜 이러니.
신년 연설 TV생방송 요구부터 시작해서…대통령보다 “제1야당 당수”가 더 높은 줄 아는 한나라당. 정신차리길.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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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할라면..좀 제대로 하던가…ㄱ-
여당 당수가 아니라 야당 아닌가요..
전여옥 머리속에 든게 없음……
일본은 없다 그것도 친구였던가가 해준 이야기 엮은 책…….
암튼 조낸 싫어!!!!!!!!!!!!!!!!!
그러고보면 전여옥씨는 밤낮 저런 것만 생각하나봐요. 옛날에 본 기사가 공공의 적이랑 두사부일체 속편 나오는 게 사학법찬성하게 만들려는 음모라고 전여옥씨께서 “음모론”을 제기했다는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