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Code 1.30이 오늘 릴리즈 되었는데, 갑자기 window.titleBarStyle 에 custom을 해둔게 작동하지 않았다.
깃허브의 이슈를 보니 window.smoothScrollingWorkaround 가 켜져 있으면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 설정에서 해당 체크를 끄면 커스텀 타이틀바가 다시 작동한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Visual Studio Code 1.30이 오늘 릴리즈 되었는데, 갑자기 window.titleBarStyle 에 custom을 해둔게 작동하지 않았다.
깃허브의 이슈를 보니 window.smoothScrollingWorkaround 가 켜져 있으면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 설정에서 해당 체크를 끄면 커스텀 타이틀바가 다시 작동한다.
파이어폭스 버전 60이 공개되었다. 물론 안드로이드용도 같이 나왔는데, 고질적인 문제였던 페이지 로딩 속도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강제종료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특히 페이스북 모바일 웹페이지을 들어가면 스크롤을 두어번 내리기 전에 100% 강제종료가 발생한다. (위의 스샷)
이것은 WebGL쪽의 충돌 문제여서, 해당 기능을 꺼버리면 임시로 막을 수 있다.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설정하면 그 후 부터는 강제종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된다. 버전 60에서 이틀간 테스트한 결과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강제종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실 해당 문제와 회피 방법은 버전 59가 나이틀리였던 몇 개월 전부터 알려졌던 것이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작년에 데스크탑 버전 파이어폭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왜 이런 버그를 모질라 측에서 계속 방치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ps. 이 방법이 빈도수만 줄여줄 뿐 다른 원인으로도 강종이 일어날 수 있다. 방금 강종을 겪었는데 about:crashes 를 보니 다른 부분에서 난 오류다.
식좀에는 Mystery Sprouts 라는 아이템이 세가지 있는데, 각각 젠가든에 없는 식물을 25%, 50%, 100% 확률로 뽑아주는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이 존재하는 이유는 Enlightened라는 도전과제 때문이다. Enlightened는 젠가든에 모든 식물을 키우는 도전과제인데, 랜덤하게 씨앗을 얻는 방식으로는 이룩하기 어려운 도전과제이기 때문이다. 수십가지 식물중 1~5개 정도 모으지 못했을 때, 모으지 못한 식물을 랜덤으로 얻기란 로또에 가깝다. 이 때 코인으로 Mystery Sprouts를 사면 더 쉽게 도전과제를 깰 수 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100% Mystery Sprouts가 이미 있는 식물을 준다는 것이다. 무조건 없는 식물만 줘야 하는 100% Mystery Sprouts가 이미 있는 식물을 주로 주는 것은 확실히 버그나 오작동이다. (25%나 50%는 실제 확률이 얼마인지 알수 없으니 버그여부를 알수는 없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의 Enlightened 도전과제가 엄청난 난이도로 바뀌어 버린다.
이미 사람들도 이 문제를 알고 있다 http://forums.popcap.com/showthread.php?5845-Problem-with-Mystery-Sprouts-on-Android
지난 1월중에 있던 업데이트에서도 이 버그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걸 확인하느라 들어간 내 코인들이 아까워…
설치후 처음에는 잘 부팅되지만, 제한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kernel panic – not syncing: Attempted to kill init” 등의 에러와 함께 커널패닉이 일어나 부팅이 안되더군요.
이게 아무래도 xorg.conf 가 비어있는 채로 생성되는 버그가 있어서 그런듯 하더군요.
임시로 LiveCD로 부팅해서, /etc/X11/xorg.conf 를 지워버리면 부팅이 됩니다. 부팅하고 나서 nvidia 제어판을 통해 xorg.conf 를 다시 구성하면 됩니다.
부팅할때 우분투 로고와 함께 지렁이 지나가는 화면이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깨진 화면 등이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팅이야 되지만 뭔가 찜찜.
http://www.webupd8.org/2010/10/script-to-fix-ubuntu-plymouth-for.html
여기 있는데로 스크립트를 받아서 실행해서 해결.
종료나 재부팅 메뉴를 누르면 그냥 그 화면 그대로 얼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sudo halt 는 먹히는걸로 봐서 아주 안되는건 아닌데, 어딘가 꼬여버린듯.
부팅시 커널 옵션을 /etc/default/grub에 넣어봐도 안통함.
http://projectgus.com/2010/10/ubuntu-on-asus-eeepc-900ax/
여기 나온데로 해결.
문제가 생긴건 ipTime N300PX 무선랜카드에서 사용하는 Ralink RT3092칩셋 때문인듯.
우분투 10.04 LTS를 깔았습니다. 독특하게도 제 데탑에서는 문제가 없고, 넷북에서는 자잘한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1. 네트워크 서비스 탐색 비활성화 메시지 (해결)
부팅하자 마자 오른쪽 위에 알림메시지로 네트워크 서비스 탐색 비활성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건 9.10때도 있던 버그.
sudo gedit /usr/lib/avahi/avahi-daemon-check-dns.sh
한 후
AVAHI_DAEMON_DETECT_LOCAL=0
로 설정해주면 됨.
2. 한글 안티 알리아싱 문제 (해결)
9.10이전에는 다른 프로그램은 괜찮고 오픈오피스에서 안티알리아싱이 안되는 문제가 있더니, 10.04에서는 반대로 오픈오피스는 괜찮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안티가 안먹는군요.
해결방법은 똑같이
sudo rm /etc/fonts/conf.d/29-language-selector-ko-kr.conf
3. 센서 접근시 무선랜이 초기화 되는 증상 (해결)
sensors-applet 을 패널에 사용하거나, sensors 명령을 사용하면 무선랜이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었다가를 무한 반복하는 괴현상을 보입니다.
이건 여기에 나와 있는데로 im-sensors 설정을 해주면 해결됨.
4. 무선랜 가끔씩 끊김 (해결)
3번과는 별도로 무선랜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한 10여분에 한 번씩 그런거 같습니다.
network-manager를 지워버리고 wicd를 네트워크 매니저로 사용해서 해결했습니다.
+추가+ wicd는 가끔 연결이 잘 안된다거나, 절전모드에서 되돌아오면 먹통이 되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제 hTC 디자이어 안드로이드폰에서 USB테더링이 안됩니다.
+추가2+ linux-backports-modules-wireless-lucid-generic 패키지를 깔면 network-manager를 사용해도 무선랜이 끊어지는 현상이 사라집니다.
5. 배터리가 손상된것 같다는 메시지 (메시지를 끄는 것은 가능)
오른쪽 위 알림메시지로 배터리가 손상된 것 같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고 오락가락.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좀 찜찜합니다.
이 문제는 CMOS 펌웨어 업데이트후 해결되었습니다. http://draco.pe.kr/archives/3748
6. 터치패드의 스크롤 영역이 작동 안됨(해결)
제 넷북의 터치패드에는 오른쪽에 스크롤 영역이 있습니다. 그곳을 손으로 긁으면 마우스 휠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이 9.10에서는 그냥 되었는데, 10.04에서는 안되는군요.
https://wiki.ubuntu.com/HardwareSupport/Machines/Netbooks#Acer Aspire One 532h
여기에도 알려진 이슈로 씌여있고, 해결책 쓰레드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p=9209315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쳐주면 스크롤 기능이 복구되네요.
sudo modprobe -r psmouse
sudo modprobe psmouse proto=imps
7. 블루투스가 한번 꺼도, 부팅하면 다시 켜짐 (해결)
http://ubuntucomputing.posterous.com/how-to-disable-bluetooth-on-startup-ubuntu-tw
gksu gedit /etc/rc.local
해서 맨 마지막의 exit 0 윗줄에다가
rfkill block bluetooth
을 추가해주면 부팅할때마다 블루투스가 죽어 있게 됩니다.
8. 트윗덱이 비정상적인 오류를 일으킴
데스크탑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넷북에서는 트윗덱을 실행시켰을 경우 갖은 오류 메시지를 다 보내며 꺼지더군요 -_-;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9. SD카드 리더 작동 안됨
에이서 Aspire one 532h에서 생기는 문제. 이것도 Known Issues 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계속 갱신 중.
해결법이 발견되면 써 놓겠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했던 국산 패키지 게임이라면, 저는 아직도 이 게임을 꼽습니다. ‘서풍의 광시곡’.
소프트맥스의 유명한 ‘창세기전’ 시리즈의 외전격인 게임으로, 격자 칸에서 캐릭터를 움직여서 약간의 전술적인 면을 넣은 RPG게임입니다. 사실 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게임 자체보다는 스토리에 좀더 치중했달까 하는 게임입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모티브를 따온 복수와 그 배경이 되는 전쟁 이야기는 꽤 플레이어의 마음을 끄는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도트로 찍은 캐릭터와, 포토샵을 엄청 썼을 듯한 배경이미지, 특수효과등은 당시 국산 RPG게임치고는 꽤 고수준이었습니다. 일본사람이 그렸다는 캐릭터 일러스트는 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요.
사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자주 튕겨버리는 문제라든가, 이래저래 버그가 많이 있고, 비슷비슷한 전투를 지나치게 반복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산 게임들이 좀 버그투성이…)
현재 이 블로그는 텍스트큐브 1.8.3.1을 사용중입니다. 1.8버전이 나오고 꽤 많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문제점들이 보이는군요. 지금 찾아낸건 8가지 정도입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으로, Chrome 웹브라우저나 Chromium 에서 글을 쓰면 줄바꿈을 br이 아닌 div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div만 쓰면 모르는데, br까지 같이 쓰거나, 의미없이 div를 추가로 쓰거나, 편집을 하다보면 div태그가 엉킨다던가, 별의 별 자잘한 문제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크롬에서는 위에 분류의 공지, 키워드 부분도 글자가 깨져 있지요.
댓글에 댓글을 쓰는 창의 높이가 630px정도입니다. ‘완료’버튼은 600px정도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쓸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넷북을 쓰면 넷북의 LCD 해상도 높이가 600px인 경우가 많아서, 완료버튼이 안보입니다. -_-; 넷북에서는 패널(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을 숨기지 않으면 댓글에 댓글을 달 수가 없게 됩니다.
유투브 플래시를 자주 사용하는데, 플래시를 삽입한 글을 수정하려고 하면 본문이 사라져서 안보입니다. edit버튼을 눌러서 HTML태그 편집을 하려고 해도 안보입니다.
파일들을 업로드 하고, 태그 편집을 시작하면 업로드된 목록이 사라져버립니다. 글을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본문을 입력했는데도 저장버튼을 누르면 본문을 입력해달라는 글이 뜹니다. 이 문제가 생기면 글이 저장이 안되서 다시 써야 합니다. -_-;
저장하기 버튼을 눌렀는데, 중간에 저장된 내용까지만 저장되고, 그 이후로는 갱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 날린 글이 2개나 됩니다 -_-;
파일 업로드할때 ‘업로드’라는 글자를 눌러 파일 관련 입력창 부분을 열게 되는데, 그 업로드라는 글자를 처음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한번 더 누르면 입력창이 열리고, 그 다음부턴 한번만 클릭해도 여닫힙니다.
트랙백 보냈다는 메시지는 분명히 떴는데, 글의 트랙백 보내기 창에는 트랙백 보낸 목록은 비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ps.
1번, 3번, 5번과 6번 문제는 Xquared 위지윅 편집기 플러그인과의 충돌 문제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Xquared 위지윅 편집기 플러그인을 같이 사용하지 않으면 해결됩니다만, 쓰지 못할 플러그인을 왜 넣어놨..;;
회사에서 사용하는 MS 윈도우7 프로페셔널 K 64bit 버전에서 위의 업데이트를 설치 후, 윈도우 시스템이 갑자기 불안정해졌습니다. CPU사용량은 거의 0%인데도 프로그램의 실행이 1분여동안 멈춰있거나, 창전환이 안되거나, 마우스가 안움직이거나, 심하면 그래픽카드의 반응이 없다면서 화면이 꺼져버리곤 했습니다. (마치 10여년 전의 PC에서 카드를 잘못끼우면 IRQ충돌해서 컴퓨터가 맛이 가버리던 ..그런 느낌?)
겨우겨우 업데이트를 지우고 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이게 다른 컴퓨터들도 그런건지, 제 컴퓨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의 데스크탑이나 제 랩탑은 거의 우분투 리눅스만 쓰기 때문에;; 회사의 i5 데탑에서만의 경험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의 문제점들중 nabi가 트레이 아이콘으로 들어가지 않는 문제와 avahi 데몬관련 에러 발생하는 문제는 고쳐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외에 정식버전은 꽤 안정적인 상태인데요, 한가지 문제가 더 생겼습니다.
부팅할때마다 파이어폭스의 검색창의 ‘검색 사이트’들에 기본값 검색 사이트들이 대거 추가되어버립니다. 순서도 쓰던것과 달리 엉망이구요.
ps.
iriverter 를 시냅틱에서 설치하려고 할때 의존성 오류가 발생합니다.
http://packages.ubunut.com/jaunty/i386/libswt3.2-gtk-java/download
http://packages.ubuntu.com/jaunty/i386/libswt3.2-gtk-jni/download
위의 두 패키지를 설치해주면 정상적인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원문 http://kldp.org/node/109355
원문은 명령어를 제대로 기입해놓지 않았고, 내용에 오타가 있어 초보자분들이 실수할 수 있기에, 바꿔서 적어놓겠습니다.
1.
터미널에서
sudo gedit /usr/bin/delay_nabi
후 열리는 창에
#!/usr/bin/env bash
sleep 25 # 적당한 시간을 주면 됩니다.
/usr/bin/nabi
를 입력해 저장한다.
2.
파일을 실행할수 있게 권한 변경
sudo chmod a+x /usr/bin/delay_nabi
3.
입력기 설정파일을 홈으로 복사
cp /etc/X11/xinit/xinput.d/nabi ~/.xinput.d/my_nabi
4.
복사된 설정파일을 1번에서 만든 파일을 가르키도록 바꾼다.
gedit ~/.xinput.d/my_nabi
후에 열리는 파일을 편집
/usr/bin/nabi 항목을 /usr/bin/delay_nabi 로 변경
5.
im-switch -c
를 해서 입력기를 ~/.xinput.d/my_nabi 항목을 선택
(이름뒤에 ~가 붙어 있는 항목은 gedit의 백업파일이니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
거슬리면 rm ~/.xinput.d/my_nabi~ 로 지울 것.)
6.
X window 재시작 혹은 재부팅.
주의)
nabi를 기존 배포판에서 gnome 제어판 자동 시작프로그램으로 실행했었다면 해제하기 바랍니다.
위 설정들은 system 전체(wide) 사용자용이 아닙니다.
ps)
정식버전 발표 후 버그가 수정되면, im-switch -c 에서 nabi로 변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