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소년/소녀 쌍둥이 남매인 톰 에디슨, 애니 에디슨이 뭔가를 발명하거나 실험하면, 막내인 폴 에디슨이 사고를 치는…그런 식의 진행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에 80년초에 방영했습니다. 저도 워낙 어렸을 때 봐서 기억이 얼마 안나는, 진짜 추억의 외화입니다.
로봇을 만들어놨더니 동생이 그걸 끌고 나가서 폐차장에서 사고를 치거나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주왕복선 비슷한걸로 무슨 우주탐사같은걸 하다가 사고가 났던 에피소드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매번 에피소드 뒤에는 간단한 애니매이션으로 과학이론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야구연습 한다고 야구공 발사기를 만드는 에피소드에서는 공의 회전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하는 식이었죠.
다른건 몰라도, 이 시작부분 동영상 보시면 아~ 이거 하는 분들 있을겁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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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하기에는 전 너무 어린가봐요…
80년초반에 했던 작품이니…지금 30대 이상인 사람 아니면 기억이 안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