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일기

1. 레벨 33


장면이 너무 어둡구만;;;

어제밤 레벨 33이 됐습니다.

요즘은 검늑을 잡고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쳐서 숏소드 숙련을 키우려고 하는거지요. 검늑이 평타 3방에 100% 죽기 때문에, 자동으로 놓고 휙휙. 토요일 쯤이면 완전 개조 숏소드가 탄생합니다. (칼에 숙련이 붙고, 그걸로 개조를 하다니..이상한 비현실적 시스템이군요)

옆에 있는 녀석은 같이 게임 하는 친동생 Arex. 리블옷을 좋아해서 입고 있는데 웃기게도 모자를 그냥 ‘모자’로 사서…손에 갈퀴만 있으면 나이트메어 ‘프레디’같습니다;;

2. 두가지 휴즈


좀 큰 휴즈와

졸라 작은 휴즈 ㅡㅡ; 나온 액수는 ….( ‘ ‘) 먼산..

길드 마스터인 Sgzerotime과 야스티님과 같이 키아를 돌파하던중..;;

3. “골렘을 잡은 Draco”
그래도 골렘을 피니쉬해서 “골렘을 잡은” 타이틀을 땄습니다.
“죽음을 초월한”타이틀의 효과 덕에 한번도 안죽었구요. (동료들은 2번씩 사망;;;)

오늘도 즐거운 마비노기였습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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