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팬더2 (Kung Fu Panda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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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1은 참 재미있었죠. 네오의 성장과 시련, 그리고 액션의 새로움. 하지만 매트릭스2에서 네오는 이미 성장했고, 네오의 기원만이 새로울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매트릭스2는 많은 참신한 소재와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1편보다 평이 안 좋았죠.

왠지 딱 그 상황이 연상되는 건 왜 일까요?

포가 태극권하는 것도 별로 재미없고, 적은 약해 보이고, 포의 기원만 나오는 그런 스토리네요. 액션은 처음부터 너무 오버구요. 포의 심형래식 바보연기만이 남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포의 어린 시절은…왠지 3D는 좀 귀여운데 2D가 귀엽지 않은 –_-…. 괴현상이..

 

ps. 포의 친아빠가 살아 있는 걸로 나오는 것은 별로 불필요한 연출 같은데, 속편 나오려나… 엄마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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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구차니 댓글:

    아마.. 포가 아들도 생기고 그럴때 까지 한 5편정도는 울궈먹지 않을까요?ㅋ

    솔찍히 매트릭스 2까지는 볼만했는데 3에서는 좀 뜬금없이
    국가레벨의 “시온”까지 나와서 좀 황당했죠 -ㅁ-
    좀 억지스럽고 민망하게 긴 응응씬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