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 영웅의 귀환을 깨고..


스토리는 대 반전. 절대신이 되려는 누아자가 밀레시안(주인공)을 꼬셔 작전을 펼친거였고, 결국 모리안과 모리안의 힘을 받은 주인공이 연합으로 누아자를 쓰러트려 봉인합니다.


그리고 키홀의 부활? 응? 너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나…. 하긴 누아자도 죽었다 살아난거지만..;;

G12는 전체적으로 너무 쉬웠습니다.
1부는 플래이 시간이 약 3,4시간, 2부는 2시간도 안되네요.
게다가 신들의 도시인 팔리아스인가 하는 곳 외에는 새로 만들어진 맵이 없습니다. 정말 쉽게쉽게 작업하는 데브캣이네요 -_-;

8명이 플레이 하는 퀘스트는 역시 한개 들어있는데, 그 ‘황금사과’퀘스트가 파티힐러가 없으면 전멸할수 있을정도로 어렵긴 합니다만, 파티 힐러가 있으면 별 문제가 없다는것도 특징입니다.
그외의 퀘스트는 한번도 죽은적이 없고, 포션도 몇개 안 먹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하드’ 기준으로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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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흠… 스토리를 즐기는 편이지만 G11을 하다가 못 견디고 그만 둔 터인데 G12가 나온 모양이군요. G11의 이야기를 G12에서 어떻게 이어받았을지 기대가 되네요. ^^
    이제 generation 스포일 안 당하려면 마비노기 포스팅 조심해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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