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특공대는 몇장면만 기억나는 오래된 TV시리즈이다. 초능력자들이 여러 일을 만나고 작전을 벌이는 내용으로 인물들의 개성이 참 재미있었다. 선글라스를 쓴 남자, 쟈니는 주변의 전기를 흡수했다가 발사할수 있고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을 가졌다. 전기를 많이 쓰는 공간에서는 밖으로 나가서 전기를 빼고 온다고 하면서 뒷골목에 가서 콰과광~ 거리고 나오기도 한다. 마치 소변을 보듯이. 엘빈은 키 큰 흑인이면서 운동을 못한다는 소리 듣는게 싫어서 작아지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게 변해서 어딘가에 침투했다가 다시 커져서 벌거 벗고 있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빌리는 능글거리며 미워할수 없는 재수덩어리 역을 했었다. 그러면서 머리는 상당히 좋았던거 같다. 글로리아는 염역을 사용하는 미소녀(?). 꽤 귀여운 외국인으로 기억했는데 이번에 사진을 찾을때 봐도 그렇다.
IMDB http://www.imdb.com/title/tt0088568/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Misfits_of_Science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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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렌즈의 모니카가 맞군요.. 안그래도 “저여자 모니카 많이 닮았네”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
하하.^^ 저는 프렌즈를 못봐서 저 여자분이 그냥…못뜨고 안보이는 줄 알았었답니다.
이거..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이네요.. 처음에 자세히 보기전까지는 딱보고 A특공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주인공 정말 귀엽네요.. 옆의 아줌마와 정말 대조된다는.. ^^
저 여주인공이 프렌즈인가에서 나와서 뒤늦게 유명해졌었다네요. 그런데 요즘 사진은 아줌마 스러워서 못올리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