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5-21 : HTC 센세이션 XL 개통
- 2012-05-22 : 수령
- 2012-05-26 : 액정에 얼룩 발견. 닦으면 사라져서 지문이 묻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 2012-06-27 : 액정 얼룩이 커진 것을 발견. 닦아도 사라졌다 다시 나타남.
- 2012-07-03 : 사당동 삼보 TGS, HTC 수리센터에 갔더니, 얼룩이 아니라 LCD가 보이지 않게 깨진 것이라며, 25만원 수리비가 나옴. 수리 포기.
- 2012-07-06 : HTC에 메일로 문의했으나, LCD 수리비는 본인부담으로 어쩔 수 없다는 답을 들음
- 2012-07-23 : 균열 부분이 누르지 않았는데 터치가 되는 현상이 생김
- 2012-07-24 : HTC에 추가 문의, 채팅을 하자 사진을 보내달라고 함. HTC에서 전화도 바로 와서 상담.
- 2012-07-25 : 다시 사당동 TGS 센터에 가서 사진 촬영 후 수리비 문의. 저녁 때 30%할인한 17만5천원에 수리해주겠다는 답을 얻음. 아직도 비싸서 수리 포기.
: 납득할 수 없는 점이…이번엔 파손이 아니라 침수라는 기술팀의 이야기가 나왔다고 –_- 침수는 개뿔… - 2012-07-26 : HTC에서 전화 옴. 내가 수리를 포기해서 안타깝다며 미안해 함. 규정상 어쩔 수 없는 듯. 얼마 정도면 수리 의사가 있냐는 말에, 최소한 10만원 이하라고 하니…그 정도는 힘들다고. 자신들이 최대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50%인하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상담원 목소리는 상당히 상냥하고 미안해하지만, HTC는 가난하니 어쩔 수 없나 보다 –_- - 2012-12-29 : 강동 TGS에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리해 줌…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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