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가 아파 죽겠는데 드는 노파심

장염으로 출근을 못했는데,

1. 아파트에 엄청나게 드나드는 이삿짐 트럭들. 그런데 저렇게 큰 트럭들이 앞이나 뒤를 봐주는 사람도 없이 단지 내 길을 쌩쌩 달리고, 후진하고 한다. 애들은 그 사이로 뛰어다니고. 이거 정말 미친 거 아냐?

2. 17층에 걸려 있는 저 사다리차. 다리 한쪽을 얼어있는 화단에 벽돌 한 개를 고이고 디디고 있다. 지금 온도에는 저 화단 흙이 그리 튼튼한 지지를 못 해줄거 같은데? 전문가들 눈엔 다른가?

3. 저쪽에 길을 톱으로 갈라서 공사하는 분들. 주변에 울타리도 안치고, 엄청 날리는 분진을 막을 어떠한 수단도 안하고 공사한다. 하긴 뭐 자신들도 안전모와 마스크를 안 썼으니 다른 사람 안전을 신경 쓸 리가.

저러다 뭐 재수없어서(?) 사고 나면 몇 주 시끄럽다 또 말겠지…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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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댓글 2개

  1. 원래 사고란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는건데..
    재수없어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문제이긴 하죠 ㅠ.ㅠ

    그래서 요즘에는 전 헬멧을 쓰고 자전거 탑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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