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insdie가 Dizin을 견제하나?

DCinside를 갔다가 황당한것을 봤다.

http://www.dcinside.com/minolta/A2.htm

DC인사이드 답지 않게 장문의 리뷰를 작성한 미놀타 A2.
놀랍게도 많은 부분이, Dizin 에서 처음 기획했던것들이다.
DC인사이드에서는 하지도 않던 단점써놓기 까지 하고 있고,
몇몇 표현은 Dizin에서 고심끝에 사용했던 표현들…

최근에는 몇몇 게시판에 Dizin관련 정보나 링크가 올라오면
그 글은 삭제되고 있다.

직원 40명의 DCinsde가 직원 4명의 Dizin을 견제하나?

어째튼, DCinside가 움직이면, 원래 움직이던 Dizin은 더 움직여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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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지 10일되었습니다.

Dizin에 취직한지 10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일이 많아서, 저의 독자 리뷰는 못썼지만,
어느정도 일이 흘러가는것은 익혔네요.

기존에 네이비블루님이 혼자 리뷰를 썼던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모를 일의 양이더군요.
리뷰어가 4명이 있어도 모자랄 정도 ㅡㅡ;

어째튼, 저만의 색감이 있는 리뷰를 쓰고, 새로운 기획을 건의해서
계속 멋진 Dizin을 만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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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링 에스프리 실버

어제 아침에 회사에서 만년필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조그만 잉크 카트리지를 끼우고 써봤습니다.

가볍고, 선명하고, 깔끔하게 써지는것이, 역시 제도용품 메이커답네요.
정말 제 취향에 딱인 만년필입니다.
잘 고른듯.

기본으로 들어 있는 잉크가 파란색인데, 보라색이 약간 섞인것이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네요.
작은 기본 카트리지로는 몇일 못갈거 같은데,
이 로트링 블루 잉크부터 구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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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어요 ㅡㅡ;

로트링 에스프리 실버. 52000냥. 3개월 무이자 할부….

컨버터랑 잉크는 어디서 파나 ㅡㅡ;

부모님께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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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년필이 사고 싶어졌다.

고등학교때 로트링사에서 나온 제도용펜을 몇개나 사서 망가트리고, 옷에 꼽아놨다 세탁기 돌리고…별짓을 다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고장나서 잉크가 새던 파카 만년필에 잉크를 채우느라 온 손이 검게 되었던 추억.

어렸을때부터 정성들이는것에 약해서 악필이었는데,
만년필로 글을 쓸때만은 재미있어서 정성껏쓰고,
공부에 집중하고, 문제집도 잘 풀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 블로그 때문에 추억을 되새김질 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만년필을 사고싶다.
좀 샤프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선이 얇게 나오는 만년필 싸고 좋은거 없을까 ㅡㅡ;
(가운데 통통한 파카 디자인 스타일은 싫었음;;)

로트링중에 그런게 있던데…6,7만원대라 고민중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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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ey 카드 또 고장나다!

몇일전에는 몇년간 탈없이 쓰던 교통카드가 8000원을 머금고 고장나더니…
오늘은 출근하다가…

“카드에 이상이 있습니다” ㅡㅡ;

이번에도 방법 없다고 환불신청 하라네요. 10일 걸린데요.

아..짜증나…
이번엔 피같은 돈 6000원 + 카드값 1500원이!!!
명박이 때문에 왜 이런 고생과 낭비를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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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그래프 카운터 달았습니다.

오른쪽 아래, 태터 로고위에 자작 그래프 카운터를 달았습니다.

GD를 쓸줄 몰라서 테이블 삽질로 만든 그래프입니다. ㅡㅡ;;
(이미지2개와 테이블2개로 이루어진;;;)

생각보단 간단하게 2시간만에 만들어서 싱겁지만;;;

코드는 엉망이라, 공개 안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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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돈 8000원의 진행사항

http://draco.pe.kr/blog/index.php?pl=110

어제 8000원이 들은 교통카드가 오류나서 못쓰게 되었지요.
오늘, 카드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걸었더니, 무진장 통화중이더군요.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한 10분을 전화걸어 얻어낸 답. “우리은행에 가시면 환불해줘요” ㅡㅡ;

우리은행에 갔습니다.

한참 기다려 환불 접수했습니다.
(대기 인원 2명인데, 아줌마들은 멀 그리도 일이 오래 걸리는건지;;; 은행원이 한참 설명하고, 아줌마들은 한달 묵은 질문 다 하고, 머 하나 꺼낼려면 핸드백 다 뒤집고…..)

버스회사 노조에서 카드를 검사해서 남은 잔액을 체크해서, 7~10일후 제 구좌로 넣어준다는군요.
(정말 잔액이 잘 체크되서 환불되려나 ㅡㅡ;)

교통카드 고장난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도 카드 고장난 아가씨 두명을 봤는데…저같은 분들이 은근히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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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pe.kr 4년

홈페이지를 만든것은 대학교 2학년때…즉 96년도였지만,
정식으로 draco.pe.kr에 등록해서 관리한지는 4년이 되었다.
draco.pe.kr등록이 2000년 7월 1일이니까.

내 홈페이지는 단순 HTML이었다가,
제로보드로 전부를 꾸미는 형태로 바뀌고,
이제는 블로그로 바뀌었다.
나중에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

내 홈페이지의 용량은 이제 250MB를 넘어섰다.
(대부분 사진자료;;;)
4년간 250MB.
나중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내 홈페이지가 채워져 있을까?

4년후에는?
40년후에는?

이런 생각을 하면…
재미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내 게으름때문에 얼마나 갈지도 의심스럽기도 하고..그렇다.


ps.
지나간 홈페이지 로고들 보기
1998년도 로고 ㅡㅡ;

1999년도 로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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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내 피같은 8천원…

방금 일요일에도 일거리가 있어 일하고 돌아오는데…

지하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대었다가…”카드에 문제가 있습니다” ㅡㅡ;

카드 고장났다네요.

어쩌라는건지…

요즘 출퇴근 하다가 저 메시지 나오며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저도 당한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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