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는 몇년간 탈없이 쓰던 교통카드가 8000원을 머금고 고장나더니…
오늘은 출근하다가…
“카드에 이상이 있습니다” ㅡㅡ;
이번에도 방법 없다고 환불신청 하라네요. 10일 걸린데요.
아..짜증나…
이번엔 피같은 돈 6000원 + 카드값 1500원이!!!
명박이 때문에 왜 이런 고생과 낭비를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몇일전에는 몇년간 탈없이 쓰던 교통카드가 8000원을 머금고 고장나더니…
오늘은 출근하다가…
“카드에 이상이 있습니다” ㅡㅡ;
이번에도 방법 없다고 환불신청 하라네요. 10일 걸린데요.
아..짜증나…
이번엔 피같은 돈 6000원 + 카드값 1500원이!!!
명박이 때문에 왜 이런 고생과 낭비를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아래, 태터 로고위에 자작 그래프 카운터를 달았습니다.
GD를 쓸줄 몰라서 테이블 삽질로 만든 그래프입니다. ㅡㅡ;;
(이미지2개와 테이블2개로 이루어진;;;)
생각보단 간단하게 2시간만에 만들어서 싱겁지만;;;
코드는 엉망이라, 공개 안합니다. 흐흐
http://draco.pe.kr/blog/index.php?pl=110
어제 8000원이 들은 교통카드가 오류나서 못쓰게 되었지요.
오늘, 카드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걸었더니, 무진장 통화중이더군요.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한 10분을 전화걸어 얻어낸 답. “우리은행에 가시면 환불해줘요” ㅡㅡ;
우리은행에 갔습니다.
한참 기다려 환불 접수했습니다.
(대기 인원 2명인데, 아줌마들은 멀 그리도 일이 오래 걸리는건지;;; 은행원이 한참 설명하고, 아줌마들은 한달 묵은 질문 다 하고, 머 하나 꺼낼려면 핸드백 다 뒤집고…..)
버스회사 노조에서 카드를 검사해서 남은 잔액을 체크해서, 7~10일후 제 구좌로 넣어준다는군요.
(정말 잔액이 잘 체크되서 환불되려나 ㅡㅡ;)
교통카드 고장난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도 카드 고장난 아가씨 두명을 봤는데…저같은 분들이 은근히 많은듯.
홈페이지를 만든것은 대학교 2학년때…즉 96년도였지만,
정식으로 draco.pe.kr에 등록해서 관리한지는 4년이 되었다.
draco.pe.kr등록이 2000년 7월 1일이니까.
내 홈페이지는 단순 HTML이었다가,
제로보드로 전부를 꾸미는 형태로 바뀌고,
이제는 블로그로 바뀌었다.
나중에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
내 홈페이지의 용량은 이제 250MB를 넘어섰다.
(대부분 사진자료;;;)
4년간 250MB.
나중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내 홈페이지가 채워져 있을까?
4년후에는?
40년후에는?
이런 생각을 하면…
재미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내 게으름때문에 얼마나 갈지도 의심스럽기도 하고..그렇다.
1999년도 로고 ㅡㅡ;;;;
방금 일요일에도 일거리가 있어 일하고 돌아오는데…
지하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대었다가…”카드에 문제가 있습니다” ㅡㅡ;
카드 고장났다네요.
어쩌라는건지…
요즘 출퇴근 하다가 저 메시지 나오며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저도 당한듯 ㅡㅡ;
효과는 보장 못함…;;
아는 동생이 보내옴
새 직장에 첫출근 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카메라들 세워놓고 사진찍고, 뒤적거리며 글쓰다 왔습니다…
4년간 계속된 주침야활로 인해 졸려서 죽는줄 알았구요 ㅡㅡ;;
막판에 신입사원 소개겸이라며 삼겹살에 소주 먹고 헤롱거리는 중입니다;;;;
이제 열심히 해야지요.
내 핸드폰 011-748-XXXX는 97년도부터 사용했던 번호이다.
그런데 가입초기부터, 아줌마들과 할머니들이 어떤 남자놈을 찾는 전화가 2,3일에 1통꼴로 있었다.
그게 재작년까지 계속되어서 짜증났었는데….작년부터 그런일이 없어졌다.
그런데…몇일전부터…
이번에는 유재화라는 놈을 찾는 전화가 오고 있다.
2일째 3통화…
어떤놈이 실수로 내 전화번호로 명함파서 돌리나 ㅡㅡ;;
야후도 참…삽질하는군요.
4년쯤 전에, 라이코스가 광고도 하고 한창 잘 나갈때…
라이코스의 기본 홈페이지 10메가를 제 홈페이지의 일부 파트를 분산해 유지하는데 사용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무료계정은 10메가 내외라 상당히 부족했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계정중지 안내와 함께 법적인 책임까지 물을수 있다는 경고 메일이 왔지요. 제 홈페이지에 불법 소프트가 올려져 있다는것이었습니다.
제 홈페이지에는 해외 유명 소프트웨어들의 데모나 쉐어웨어, 프리웨어를 받을수 있는 ‘공식사이트’ 리스트가 “자료실”로 분류되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황당하죠. 업로드도 아니고 링크이고, 공식사이트 주소를 소개한 것인데.
저는 라이코스 고객센터에 전화했고(돌리고 돌리고 돌리고..몇번을 부서와 담당자 바꿔대는지..) 겨우 담당자라는 사람에게서 사과와 함께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거’라는 장담을 들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 계정을 복구되었고, 잘 썼습니다.
그런데…딱 3일후에
“귀하는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복하여 불법 소프트를 계정에 업로드 하였으므로 계정을 영구 정지 합니다”
또 홈페이지 계정은 중지되었습니다. ㅡㅡ;
다시 전화 문의하려다가…짜증나서 말았습니다.
라이코스 내부에서는 아마도 제가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있겠지요 ㅡㅡ;
http://cartoon.media.daum.net/daumtoon/saerim/
기새림이라는 어린 여학생이 만든 만화다.
만화는 인류의 걸작 레벨은 아니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학교생활, 어렸을때 스쳐지나갔을 생각들을 잘 표현하고 있고,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만화의 리플들이다.
만화의 수준이나 내용을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비판하는 리플들부터, 아예 인신공격성 리플들까지 다양하다.(물론 변호하는 리플도 있지만)
악성 리플을 다는 사람들은…나중에 자신의 아들딸이 그런 만화를 그리다가 같은 리플을 받아도 화가 안날까?
이 만화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만화 사이트나, 신문 사이트 만화란을 보면 이런 리플들은 매우 흔하다. 굳이 만화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잘난척을 위해 충고하듯이 남을 깔아뭉게는 리플문화는 이미 상당히 퍼져 있다.(DC인사이드 같은데는 말할것도 없다.)
심지어 리플이나 게시판을 아예 없앤 사이트도 많고, 어떤 만화가들은 그런 리플은 읽어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자신 스스로가 올라가지 못하고, 남을 파묻어야만 자신이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밑바닥 지성”들….
정말 한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