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는 탐정사무실을 열었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아무도 의뢰를 안해오자 가상 인물인 레밍턴 스틸이 탐정소장이고, 자신은 조수인것처럼 해서 의뢰들을 따낸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이 레밍턴 스틸이라고 주장하는 과거를 알수 없는 남자가 와서 같이 콤비를 이루게 되고, 일은 계속 꼬이고…
능글맞은 레밍턴 스틸(피어스 브로스넌)과 성실하지만 남들에겐 레밍턴의 조수취급만 받는 로라.
이 두 콤비는 X-파일을 알게 되기 전까진 내가 아는 최고의 (그리고 최악의?) 남녀 콤비였다.
지금은 한편도 선명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어렸을때 가장 유쾌하게 봤던 외화시리즈중 하나였다.
ps. 나중에 007시리즈를 위해 피어스 브로스넌이 중도하차하고, 드라마는 맥빠지게 흘러가다 종결되었던걸로 기억한다.
여자 배우 기억이 안나는데, 이름을 아시는 분?
ps. “Remington Steele” [TV-Series 1982-1987]
Stephanie Zimbalist …. Laura Holt
Pierce Brosnan …. Remington Steele
여자이름 찾았는데…읽기 참 힘들군요. 스테파니 짐발리스트?
아직 현역인 TV텔런트인 모양인데..;;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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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날려주신 거 보고 왔습니다. ^^
흐흐;; 정말 유쾌한 외화시리즈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