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브 블로그중 하나에 어떤 영화가 개봉하기전, 몇 가지 의문점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그러자 달린 댓글이다.
사람은 다른데 내용은 비슷하기까지 하다.
과연 이게 인기도 없는 구석에 쳐박힌 서브블로그를 우연히 일반인이 지나가다 단 댓글일까?
ps. 무슨 영화일지 맞춰도 상품은 없음. -_-
ps.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가 연상되시는가? 하지만 그 영화가 아니다. 그럼에도 연상된다면 왜 그런지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지도.
ps. 올블에서 링크가 이상하게 잡혀서 삭제했다 다시 싱크했다. 동시에 두개의 글이 보였다면 죄송.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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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익명글이군요. -_-;;
정말 그런 게 있긴 한가 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비슷한 문장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대충 어떤 영환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_-);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리플을 남겨 보네요~ ^^;
더운데 몸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뒹굴뒹굴님도 더위 안드시게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막판더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신줄을 놓은 친구들이네요 😀
두번째 추신에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디ㅇ인줄 알았거든요…
주목해야할건 위아래 두사람 모두 ‘~’를 연달아서 두개씩 쓴다는것, 그리고 왠지 비슷한 ‘냄새’가 나는군요. 끌끌
네 아마 같은 사람일겁니다.
저것 이외에도 두어개 더 있었는데, 워낙 대놓고 광고질한거라 스팸으로 삭제해버렸었네요.
애드센스로 힌트를 주시려는 것이었나요
아니면 혼란을 주시려는 것이었나요.
…의도된 연출? -.,-
아시다시피 에드센스는 저도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ㅎㅎㅎ
그런데 애드센스에는 온통 해리포터 광고가.. 허허허
그건 제 블로그가 Draco라서 거기에 반응한거에요. 해리포터에 드라코 말포이라는 녀석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