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님…바쁘신건 알지만…
(저도 스킨 만든다고 큰 소리치고 2달 내내 못만들고 있지만)
기다리다 지쳐 죽어요~~~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JH님…바쁘신건 알지만…
(저도 스킨 만든다고 큰 소리치고 2달 내내 못만들고 있지만)
기다리다 지쳐 죽어요~~~
코나미의 유명한 고전게임, 로드 파이터입니다.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단순 오락게임.
사실, 제 막내 동생이 좋아했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안좋아한 이유가 “비현실적인 드라이브”라고 주장했었으나..
이것은 현실이었습니다.
짜증납니다. ㅡㅡ;
아무리 요즘, 건물 내에서 흡연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수십명이 걸어다니는 보도에서….
걸으면서 담배 피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제가 앞지르려고 하면, 기어코 속도를 더 내서 앞에 설려고 하는 인간들이…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확 자동차 배기 파이프를 입에 물려주고
“연기 마시니 좋냐?”
하고 싶어집니다. ㅡㅡ+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3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민들 민원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21일부터 모든 휴지통의 뚜껑을 봉합하고 “테러 대비와 관련 쓰레기통을 철거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놓은 바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불편을 계속 호소, 시가 다시 사용하게 하라는 압력을 받아 왔다. 지하철 공사 관계자는 “언제 생길지 모르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계속 막는 것이 좋지만, 시민들의 민원 제기가 워낙 많았다”고 말했다.
(김주리 인턴기자·이화여대 3년 jrukang@yahoo.co.kr )
정말로 휴지통이 열려 있더라…
지하철 공사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휴지통을 막아놨던것일까?
휴지통을 막아놓으면 테러범들이
“앗! 휴지통이 막혀서 폭탄을 숨길곳이 없다! 지하철은 포기다!”
할거라고 생각했을까?
(아직도 테러 대비를 위해서는 막아야 좋단다…;; 바보냐;;)
이제는 제발, 그런 골빈 탁상 행정은 없었으면 좋겠다.
ps.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나 테마 호스피탈같은 경영 건설게임 해봐라.
휴지통은 필수다!!!! (버럭!!)
배울건 안배우고 엉뚱한거나 배워서 교통개악이나 하고….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것이지만…
사진에 중요성이 생기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촬영의 대상을 포착하는 시간
– 사진을 가공하여 완성도를 높히는 시간
–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
그러나 가장 중요한 시간은,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사진을 보며 그 때 그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은 그저 묻혀 있는 종이 한장, 파일 한개일뿐.
ps.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벽에 붙여보자.
사진의 또 다른 의미, 혹은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태터툴스 0.93이 발표되면, 무엇을 해볼꼬…하니…
– 방명록 기능이 생긴다니, 기존 방명록을 컨버팅해서 옮긴다.
– 예전 갤러리도 컨버팅해서 사진 카테고리로 옮긴다.
– 위의 두 가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정들었던 제로보드를 소멸시킨다.
그 밖에
– 일단, 0.93의 새 스킨과 새 기능을 이것저것 붙이고 테스트해본다.
– 나만의 스킨과 기능들을 추가한다. (과연?)
– 카운터 그래프를 개량한다.
스킨에 대해서는 고민인데…
제 홈페이지는 1996년도부터 시커먼 우주 배경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안 좋은 평이 많았지만, 그냥 밀고 나갈렵니다;;;
오페라, 모질라, 기타 등등 브라우저에 호환되게 만들라는 분도 있었지만 무시;;;
어차피 게을르고 시간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
스케쥴은 무한대~
저거 진행하다가 0.94 나올지도;;
오늘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나우누리 첫페이지에 뜬 “잘 나가는 커뮤니티” ㅡㅡ;
본인, Draco는 약 5년전부터 2년여에 걸쳐 나우누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클럽의 시샵이었지요.
바로 저기 나와 있는 배너의 커뮤니티. ㅡㅡ;
그러나…
수많은 동호회와 작은 모임으로 유명했던 나우누리는 지금 없습니다.
인터넷이 뜨고, PC통신이 망한 지금 이때…
몇만명의 회원을 가졌던 동호회도 1주일에 글 1개 올라오기 힘든 상황에, 무슨 소모임이 살아남았겠습니까.
지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클럽은 초창기 멤버 몇명만 활동중입니다. 그것도 잘나간다면 잘나가는 거지만…
첫화면에 배너로 나갈 정도일 줄이야..하하;;
황당하고 허무하네요.
드디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어차피 옛날의 애니매이션, 음원도 모노…
굳이 DVD를 살 필요는 없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이기에…^^
퇴근해서 집에서 감상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하군요.
지난 토요일에 알포인트를 봤습니다.
음…최근에 본 공포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전체적으로, 으악! 깜짝이야~ 하는 류의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그보다는…가위눌리는 것처럼, 눈앞에 알수 없는 공포와 죽음이 펼쳐지지만 제어가 안되는 류의 그런 공포영화입니다.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들어간 9명의 대원들.
그런데 자신들도 모르게, 팀원이 10명이 되어 있고 ㅡㅡ;;;;
환상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 빠지고,
각자의 죄의식이나 피해의식, 공포에 사로잡혀 서로를 죽이고…
과연 그게 귀신일까요, 아니면 다들 미친걸까요.
관등성명을 외치게 하는것만으로는 깨어날 수 없는 꿈, 가위눌림.
그속에서의 몸무림…
은근히 무서운 영화 알포인트입니다 ^^;
감우성의 연기도 괜찮았고, 조연들도 괜찮았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보세요.
(저는 공포영화를 보면 논리적으로 추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공포영화 안좋아하는데..여친에게 끌려서 ㅡㅡ;)
우연히 링크타고 들어간 어떤 블로그 주인장께 Gmail 초대장을 얻어서 가입했습니다.
(주신분 블로그 주소를 잊어버렸습니다. 죄송하네요;;;)
메일 주소가 좀 엽기인데..ㅡ_ㅡ;;
5자인 draco가 등록이 안되서;;;
draco.pe.kr@gmail.com
어째튼 1000MB의 용량인데다가, 구글답게 엄청 빠르기도 하군요.
(웹메일이 단순 pop3보다 더 빠른거 같아요 ㅡㅡ; 황당)
5메가짜리 허접 hotmail을 슬슬 버리고, Gmail을 보조메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ps. Gmail의 가입전략….”기존회원들에게 랜덤으로 발송되는 초대권”.
그런 폐쇄적인 면 때문에, 사람들이 더 얻고 싶어서 난리치고,
아는 사람들끼리 여럿이 가입이 되는….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링크 : Gmail의 장단점
http://www.help119.co.kr/blog/archives/000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