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빌 나이

토탈 리콜(Total Recall, 2012)

넷플릭스에 있길래 본 영화. 1990년작의 토탈 리콜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2012년 리메이크작은 기억을 사고파는 컨셉과 주인공의 정체성이 문제라는 점을 빼고는 그다지 같은게 없다는 듯하다. 영화는 그냥 그랬다. SF로서 디자인이나 특수효과, 몇몇 액션은 나쁘지 않지만 참신함이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원래 정신 없고 큰 줄거리가 없는 블랙유머 덩어리의 작품이다. 게다가 라디오 시리즈, TV시리즈, 각종 책,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이 다 달라서 원작자인 더글러스 애덤스 본인도 미처 정리를 못했다. 따라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못보고 넘어가서 언젠가는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를 봤습니다. 근데 이거 원… 뭐가 이리 복잡한겁니까. 어느쪽이 어느쪽 편인지 헤깔리게 배신에 배신에 배신에…음…나중에는 더 헤깔리게 비오는 소용돌이 속에서 싸우고...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뭐 하나 이룬게 없고, 직장에서는 어설프고, 여자친구에게 차이기까지한 숀과 그에게 얻혀 사는 에드, 그리고 무료한 일상에 갑자기 찾아든 좀비들. 그들은 어떻게 숀의 어머니를 구출하고, 좀비에게 물린 새 아빠를 처단하고(?), 여자친구였던 리즈를 데리고 안전한(?) 술집까지...